유형 : 작품 2,17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제마무전 / 諸馬武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활자본. 이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동한(東漢) 영제(靈帝) 때 저마무(褚馬武)라는 사람이 당시의 불만스러운 세태의 책임을 따지며 염라대왕을 비판하다가 죽게 된다. 저마무는 옥황상제에게 불려가 문초를 받고 한(漢)나라로

  • 제망매가 / 祭亡妹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경덕왕 때 월명사(月明師)가 지은 10구체 향가. 『삼국유사』 권5 감통(感通)7 ‘월명사 도솔가조(月明師兜率歌條)’에 실려 있다. 기록에 따르면 죽은 누이의 명복을 비는 노래로, 작가가 재(齋)를 올리며 이 노래를 지어 불렀더니 홀연히 바람이 불어 지전(紙錢)을

  • 제변산소래사 / 題邊山蘇來寺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정지상(鄭知常)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로 『동문선』 제12권에 전한다. 시선집에 따라서는 ‘변산소래사’ 또는 ‘소래사’로 적는 등 제목이 일정하지 않다. 부안군 변산에 있는 소래사에서 지은 것으로 뜬구름, 흐르는 물처럼 자신도 모르게 절에까지 이르게 된 작

  • 제보개산사벽 / 題寶蓋山寺壁 [문학/한문학]

    1623년(인조 1)유몽인(柳夢寅)이 지은 한시. 작자가 65세 때 경기도 용인의 보개산 절에서 지은 작품이다. 오언고시로 『어우집(於于集)』 권2에 수록되어 있다. 『대동시선(大東詩選)』 권3에는 ‘늙은 과부(孀婦)’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는데 본래 시의 제2연과 제3

  • 제석본풀이 / 帝釋本─ [문학/구비문학]

    서사무가의 하나. 「제석본풀이」는 천신계의 남성신과 지모신인 여성신이 결합하여 새로운 신을 탄생시키는 신화로서, 단군(檀君)·주몽(朱蒙) 등의 국조신화와 동궤(同軌)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전승하면서 불교의 영향을 받아 스님과 귀한 집 처녀가 결합한다

  • 제송도감로사차혜원운 / 題松都甘露寺次惠遠韻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김부식(金富軾)이 지은 한시. 오언율시로 『삼한시귀감 三韓詩龜監』 권상에 수록되어 있다. 김부식이 속세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송도 감로사 주변의 절경에 취하여 좁은 집에 살면서 벼슬길에 급급하였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짐을 읊었다. 홍만종(洪萬宗)은

  • 제수창 / 帝壽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임금을 송축하는 내용의 춤으로 등장하는 무원(舞員)은 죽간자(竹竿子) 2인, 족자(簇子) 1인, 선모(仙母) 1인, 전대(前隊) 4인, 후대(後隊) 4인, 황개(黃蓋) 1인 등 13인으로 구성된다.개장(開場)과

  • 제승사 / 題僧舍 [문학/한문학]

    고려 말에 이숭인(李崇仁)이 지은 한시. 산속에 사는 도인의 집을 보고 지은 칠언절구시이다. 작자의 문집인 『도은문집 陶隱文集』 권3을 비롯하여 『청구풍아 靑丘風雅』·『기아 箕雅』·『대동시선 大東詩選』 등의 시선집과 『해동역사 海東繹史』에도 실려 있다. 형식은 칠언절구

  • 제위보 / 濟危寶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원가(原歌)는 전하지 않으나, 이제현(李齊賢)의 한역시와 작품이 지어진 경위가 『고려사』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전한다. 『고려사』 에 따르면, 한 부인이 죄로 인하여 제위보(고려시대에 빈민이나 행려자들을 구호하는 일을 맡은

  • 제일기언 / 第一奇諺 [문학/고전산문]

    1835∼1848년에 홍희복(洪羲福)이 청나라 이여진(李汝珍)의 『경화연(鏡花緣)』을 번역·필사한 책. 한글필사본. 번역·필사자 홍희복(1794∼1859). 20권 18책. 청대 이여진(1763∼1830)이 지은 『경화연』(100회)을 번역한 책이다. 원전 『경화연』은

페이지 / 21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