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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삼척포진 / 三陟浦鎭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도호부에 있던 수군 거진(巨鎭). <신증동국여지승람>권 44 삼척도호부(三陟都護府) 관방조(關防條)에 “三陟浦鎭 在府東八里 有水軍僉節制使營”이라고 하였다.
삼척향교 / 三陟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07년(태종 7) 옥서동월계곡(月桂谷)으로 이건하였다가 1468년(세조 14)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삼포 / 三浦 [지리/인문지리]
조선 전기 일본인들의 왕래와 거주를 허가하였던 동남 해안의 세 포구(浦口). 지금의 부산진(釜山鎭)에 해당하는 동래의 부산포(釜山浦, 또는 富山浦),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해당하는 웅천(熊川)의 제포(薺浦, 또는 乃而浦), 지금의 경상남도 방어진과 장
삼화향교 / 三和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현재의 남포직할시) 용강군 삼화면 내교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당시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강당·전사청(典祀廳)·내삼문(內三門)·제기고(祭器庫) 등이
상 / 上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위쪽에 쓴 내용의 첫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상경 / 尙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정9품 관직. 왕·비빈·대비·왕세자 등의 시중을 드는 한편, 궐내에 있는 누각에 따르는 일을 맡았으며, 야간시각을 통보하는 임무를 담당하였다. 환관 가운데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6인이다.
상고 / 商賈 [경제·산업/경제]
상인. 행매를 상(商)이라 하고 좌판을 고(賈)라고 하였다. 또 상(商)은 밝힌다는 뜻의 장(章)과 같아서 원근을 밝게 보고 그 유무를 헤아려 사방의 재물을 통하게 하는 것이고, 고(賈)는 머문다는 고(固)와 같아서 유용한 재화를 모아두고 사람이 오는 것을 기다려 이
상궁 / 尙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명부의 궁관계층에 속하는 정5품의 여관. 1428년(세종 10) 3월 이조에서 당제와 역대의 연혁을 참조, 정1품의 빈에서 정7품의 전정에 이르는 여관의 제와 그 직분을 상정하여 계달한 것이 조선시대 여관제도의 근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뒤 약간의 첨설을
상기 / 尙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내명부의 궁관직. 종6품의 여관으로, 원래 사기(司記)로 설정되었던 것이 칭호만 상기(尙記)로 고쳐져서 직분상의 변개는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사기(司記)는 궁내 문부(文簿)의 출입을 관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상나란 / 上那蘭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삼수군의 압록강 대안(對岸)에 있었던 조선시대 여진족 거주지의 명칭.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압록강 밖에 상나란이 있다고 했다. 상나란의 정확한 위치는 고증할 수 없으나, 삼수군의 치소(治所)가 조선 초기에 구갈파지(舊乫波知)였으므로, 장진강과 압록강이 합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