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안정옥시장 / 安鼎玉諡狀 [정치·법제]
조선 말기의 무신 안정옥(安鼎玉)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08년(융희 2) 5월에 김학진(金鶴鎭)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의 찬자는 규장각대제학 김학진이며, 1908년 10월 송정옥에게 '정민(靖敏)'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안창렬 문경현감 해유문서 / 安昌烈 聞慶縣監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안창렬(安昌烈)은 담수(聃壽)의 10세손이다. 이 문서는 후임관이 관찰사에게 올린 해유첩정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결락이 심하여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안창렬은 문경현감, 영천군수, 하양현감, 이천부사, 인제현감 등 외관직을 여러 번 역임하였는데 이 문
알렉세예프 / E. И. Алексеев [정치·법제/외교]
1843-1918.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러일전쟁 당시 극동총독.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관 소장 알렉세예프는 1895년 7월 25일 서울에 도착했고, 7월 28일 고종을 알현하였다. 알렉세예프는 1899년 8월 관동주 총독 겸 사령관, 태평양 함대 사령관에
알렌 / H. N. Allen [정치·법제/외교]
1858-1932. 의사. 미국 선교사. 주한 미국공사. 1884년 9월 20일 주한 미국공사관의 의사로 파견되어 제물포에 도착하였다. 1890년 7월 주한 미국공사관 서기관으로 임명되어 주한 미국공사 실의 부재 기간에는 임시 대리공사를 맡아 외교업무를 수행하였다. 고
알성시 / 謁聖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실시되었던 비정규 문과·무과 시험. 국왕이 문묘에 참배한 뒤 시험을 실시, 1414년(태종 14)에 처음 시작되었다. 알성시에는 문과와 무과만 있었다. 알성문과는 다른 시험과는 달리 단 한번의 시험으로 급락이 결정, 시험 당일에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알자 / 謁者 [정치·법제]
의전 행사에서 집전 담당자를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제집사 중의 하나. 대관전에서 옥책을 올리는 의식에 임금이 대관전에 나올 무렵에 집례관ㆍ내급사ㆍ내시ㆍ내상시ㆍ알자ㆍ내알자ㆍ전알ㆍ전의ㆍ찬자 등이 먼저 전정으로 들어가 좌우로 갈라선다고 한 기록이 보인다.
암행어사 / 暗行御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의 측근의 당하 관원을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해 위장된 복장으로 암행하게 한 왕의 특명사신. 당하 관원 중에서 임시적으로 특명해 이들을 비밀리에 보내면서 수령의 득실과 백성의 질고를 탐문해 돌아와서 임금에게 사실대로 아뢰는 것을 직무로 하였다. 암행어사가
암행어사박종순봉서 / 暗行御史朴鍾淳封書 [정치·법제]
1795년(정조 19). 정조가 박종순(朴鍾淳)을 충청도 암행어사로 파견하며 내린 문서. 《홍재전서》에 실려 있고《정조실록》에 정조가 박종순을 소견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발급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내용은 흉년의 진휼에 관한 행정에 대한 것이다.
압물관 / 押物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국·일본과의 사행 왕래시에 수행한 각종 예물 호송관. 세폐를 비롯한 각종 방물·예물을 운송, 관리, 수납하는 일을 압물이라 하고, 이를 담당하는 관리를 압물관이라 하였다. 이들은 모두 사역원의 역관들로서 임명하였다.
애비슨 / Oliver, R. Avison [정치·법제/외교]
1860-1956. 미국인. 고종 어의. 연희전문 교장. 선교사 언더우드의 형향을 받아 한국 선교를 지원하였다. 1893년 부산을 경유하여 11월 1일부터 제중원 의사로 일하였다. 1906년 4월 28일 고종은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와 애비슨에게 훈4등을 특서하고 태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