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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총석정관일출 / 叢石亭觀日出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시. 총 70구 490자의 장편 고시다. 그의 문집인 『연암집(燕巖集)』 제4권 영대정잡영(映帶亭雜咏) 속에 수록된 42수의 시 가운데 한편이다. 「총석정관일출」은 어둠을 거부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냈다. 그럼으로써 우주의 혼돈과 질
최고운전 / 崔孤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역사적 인물 최치원이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에 의하여 소설의 주인공으로 형상화되었으나, 역사적 사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 금돼지의 최치원 어머니 납치, 늙은 할미[老姑]와 용의 아들인 이목과의 만남, 그들의 최치원에 대한 뒷바라지
최랑전 / 崔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문필사본. 최랑과 그녀의 어머니가 처음에 보여준 태도를 통해 제도사회 속에서의 신분적인 극복, 곧 면천(免賤)에 대한 절절한 바람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작자는 이 소설의 결구에서 다만 홍안박명(紅顔薄命)과 풍류남자의 불행이 예사
최보운전 / 崔保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남녀 주인공들의 결연담과 무용담으로 엮어진 것으로, 고소설 가운데 많이 볼 수 있는 영웅소설이다. 결연과 무용담으로 흥미를 돋우며 입신양명으로 철저하게 공리주의를 추구하였다. 구성면에서 볼 때, 태자가 8년간이
최생우진기 / 崔生遇眞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한문소설. 「최생우진기」는 삼척의 두타동천(頭陀洞天) 무릉계곡을 배경으로 주인공 최생의 신선체험을 허구화한 것이다. 「최생우진기」는 『금오신화』의 「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과 흡사하다. 「용궁부연록」에서는 천마산(天磨山)의 용추(龍湫
최영장군설화 / 崔瑩將軍說話 [문학/구비문학]
고려 말기의 명장 최영에 관한 설화. 최영은 무장으로서 수많은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고 간신의 발호를 징치한 인물로서, 그의 행적은 『고려사』 열전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같은 최영장군의 실제 행적과는 다른 설화가 세간에 전승되는데,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강원도 영월군
최원정화풍남태설 / 崔猿亭畵諷南台說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문 필사본. 구 김동욱(金東旭) 소장의 『고소설(古小說)』 속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이 책에는 네 편의 단편들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 첫머리에 실려 있다. 최원정의 이름은 수성(壽城)이고, 원정은 그의 별호다. 작품의 말미에 원정이 놀던
최익성전 / 崔翼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필사본. 편말(篇末)에 ‘계축정월이십구일필서’라 적혀 있으며, 뒷 부분에 「삼옥삼주기(三玉三奏記)」라는 소설도 함께 들어 있다. 「최익성전」은 전면 97면으로서, 결말부의 마무리가 되어 있지 않은 채,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절정
최척전 / 崔陟傳 [문학/고전산문]
1621년(광해군 13) 조위한(趙緯韓)이 지은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譚)』에 수록된 「홍도(紅桃)」가 조위한에 의하여 소설화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을 계기로 명·청간의 세력교체를 배경으로 하여, 조선·일본
최치원설화 / 崔致遠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 말기의 학자·문장가인 최치원에 관한 설화. 최치원이 당나라에 있을 때의 일화에 관련된 문헌설화이다. 한 편의 설화이기는 하나, 내용 구성면에서 다분히 소설적 면모를 띠고 있어 소설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 설화는 원래 『수이전(殊異傳)』에 수록되었던 것인데, 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