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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중앙고등학교본관 / 中央高等學校本館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에 있는 근대의 건축물. 사적 제281호. 중앙고등보통학교 시절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완공한 본관 건물이다. 지상 2층, 중앙에 4층 탑옥이 있는 좌우대칭의 고딕양식으로 되어 있다. 근대 초기양식으로 민간인이
중앙청년회보 / 中央靑年會報 [언론·출판/언론·방송]
1914년 9월 11일 창간되어 월간으로 발행. 국한문 혼용체이며 1단으로 종서 편집한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의 기관지이다. 이 회보는 1915년 4월 5일 제8호로 폐간되었다.
즐교선환특증문서 / 櫛橋善丸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8일 경무고문보좌원과 순사를 지낸 일본인 고 즐교선환(櫛橋善丸)을 6품 승훈랑으로 특증하는 임명장. 즐교선환은 홍주에서 일어난 의병봉기로 경시 토방원지조(土方源之助)와 함께 죽었다. 이 문서는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조인 6일 후
증보대동기년 / 增補大東紀年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편년류(編年類) 김병업(金炳業) 저, 신연활자본, 청구출판사, 1929, 2권 2책. 윤기진(尹起晉)이 엮은《대동기년(大東紀年)》에 11책을 인용하여 증보한 책이다.
증보신구잡가 / 增補新舊雜歌 [문학/고전시가]
노익형이 일반에 유행하던 노랫말을 수록하여 1915년에 간행한 가집. B6판. 172면. 1915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발행되었다. 1910년대에 널리 불리던 노래의 가사를 수집하여 엮은 잡가집이다. 노랫말의 수록 순서는 평양에서 간행된 『신구잡가』와 달리 시조시들
지남집 / 砥南集 [종교·철학/유학]
김남일의 문집. 2권1책. 목판본. 권두에는 조종필의 서문이 있으며, 권말에 권상대, 김성진, 김구현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72수가 실려 있으며, 권2에는 서 8편, 제문 1편, 잡저 1편, 그리고 부록으로 가장, 행장, 묘갈명, 묘지명 각 1편, 제문 3
지두한 / 池斗漢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초창기의 연극운동가. 함흥 출신. 부농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잠시 소학교 훈도를 하다가 독립운동을 위하여 블라디보스토크로 갔다. 거기서 일본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출감 후 민족운동의 방편으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1922년 함
지방도 / 地方道 [지리/인문지리]
전국의 도로 중 국도 다음으로 중요한 도로. 지방도는 예로부터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교통로로, 역(驛)과 원(院)이 곳곳에 설치된 중로(中路)급 도로였다. 일제 강점기 이후 지금에 이르면서 길이 개수되고 옛 도로를 비껴 새로운 도로가 나기도 하는 변화가 있었지
지석영 / 池錫永 [교육/교육]
항일기의 의사·문신·국어학자(1855-1935). 자는 공윤(公胤). 호는 송촌(松村). 1879년 부산 제생의원에 가서 종두법을 배웠다. 1883년 문과에 등제하여 성균관전적과 사헌부지평을 역임하였다. 1885년 <우두신설>을 지었다. 1899년 의학교가 설치되자
지신허 / 地新墟 [사회/촌락]
1863년 이후에 러시아 이주 한인이 모여 산 최초의 한인 마을. 19세기 후반에 연해주 일대의 여러 곳에 만들어진 한인 집단 거주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마을의 하나이다. 연해주 지역 고려인 사회의 중심이자 발원지로 자리하였다. 두만강 주변에 살던 조선인들이 국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