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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진작의궤 / 進爵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왕·왕비·왕대비 등에 대하여 작위를 높일 때 행한 의식을 기록한 의궤. 진작을 행한 의식절차를 기록으로 남긴 예는 그리 많지 않다.1827년(순조 27) 왕세자(효명세자)가 대리청정하면서 부왕인 순조에게 ‘연덕현도경인순희(淵德顯道景仁純禧)’, 왕비인 순원왕후

  • 진주검무 / 晋州劍舞 [예술·체육/무용]

    진주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칼춤. 원래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조선 중기 이후로 계속 연행되어왔으며, 그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各呈才舞圖笏記)』에서 전해진다.진주검무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던 사람 중에는 김

  • 진주교방굿거리춤 / 晉州敎坊─ [예술·체육/무용]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춤. 다른 말로 기방굿거리·굿거리춤·수건춤·입춤으로 불리어진다. 이 춤은 주로 3분박 4박자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고려 문종때 들어와 고려, 조선조를 통하여 1900년대 이후 승무와 더불어 여기들에 의해 교방에서 예술적으로 다듬어져 왔다.

  • 진주성도 / 晋州城圖 [예술·체육/회화]

    진주성(晋州城) 내외의 경관을 10폭의 병풍에 재현한 19세기 회화식 지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4호. 종이 바탕에 담채. 세로 134㎝, 가로 430.0㎝.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진주성 내외의 지리적 형세와 풍광을 10폭의 연폭 병풍에 담은 회화식 지도이다.

  • 진주포구락무 / 晉州抛毬樂舞 [예술·체육/무용]

    경상남도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일종의 놀이춤. 이 춤의 내력은 고종때 진주부사를 지낸 정현석(鄭顯奭)의 교방가요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궁중문화가 지역화된 춤이다. 궁중가무가 지방교방으로 내려오면서 의상·도구·절차 등에서 변화한 것으로 점차 민속적 요소가 가미되면

  • 진찬의궤 / 進饌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왕·왕비·왕대비 등에게 진찬을 기록한 의궤. 조선시대의 진찬의궤는 현재 7종이 있다. ① 1828년(순조 28)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순조에게 진찬한 기록으로, 3권과 권수·부편 등 3책이며 필사본이다.② 1848년(헌종 14)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

  • 집없는 천사 / 집없는 천사 [예술·체육/영화]

    1940년대 암흑기의 영화로서 고아와 불우 아이들을 돌보는 젊은 남녀들의 희생적인 봉사를 그린 작품. 감독 최인규, 시나리오 일인작가 서구원정, 촬영 김학성. 최인규 감독은 불우 소년들의 생활을 사실적인 수법으로 묘사하였는데, 일제하에서 사실적인 영화미학을 제시하였다는

  • 차홍녀 / 車紅女 [예술·체육/연극]

    1919-1940년. 여배우. 경기도 동두천 출생. 애초 기생이었는데, 극단 신무대(新舞臺)의 〈장화홍련전〉에서 홍련역으로 데뷔하여 배우가 되었다. 1935년 동양극장 설립과 함께 그 전속극단인 청춘좌(靑春座)에 입단하였다. 최독견(崔獨鵑) 작 〈승방비곡 僧房悲曲〉으로

  • 창극좌 / 唱劇座 [예술·체육/연극]

    1936년 2월 조선성악연구회 직속으로 조직되어, 본격적인 창극운동을 전개한 극단. 단원들은 오태석, 조상선, 정남희 등 남녀 중견급 창극인들이었다. 총지위는 이동백, 기획은 김용구가 담당했다. 1936년 4월 창립 공연으로 정정렬 편극인 <흥보전>을 서울 서대문에 있

  • 창무회 / 創舞會 [예술·체육/무용]

    한국 전통춤을 토대로 한 오늘의 한국춤을 창작, 모색한다는 취지아래 창단된 무용단. 1976년 12월 발족 당시 예술감독 김매자(金梅子)에 의하여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의 제자 5명의 단원으로 출발하였으며, ‘한국성’이라는 민족족 특질과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춤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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