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1,95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 청회별곡 / 淸淮別曲 [문학/고전시가]

    1677년에 이옥(李沃)이 지은 자연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 기준으로 38행이고, 기승전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한문을 혼용하여 귀글체 형식으로 필사되어 있다. 「청회별곡(淸淮別曲)」은 『황각록·서원록(黃閣錄書院錄)』이라는 필사본 책자에 들어 있다. 이 책자

  • 초공본풀이 [문학/구비문학]

    제주도의 무당굿에서 구연되는 무조신(巫祖神)의 신화인 동시에 그 신화를 노래하고 기원하는 제차(祭次). 「초공본풀이」는 이 공시상 앞에 평복 차림의 심방이 앉아 장구를 치며 노래도 부른다. 먼저 굿하는 사유를 노래하고, 다음에 본풀이를 노래하며, 이어서 기원의 순으로

  • 초당곡 / 草堂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상계(李商啓)가 지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35행이다. 작자의 5대손인 만흠(萬欽)이 1958년 간행한 활자본 『지지재유고(止止齋遺稿)』와 이보다 앞선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필사본 『초당곡전(草堂曲全)』, 이상계종가가장본(李商啓宗家家

  • 초당에춘몽 / 草堂─春夢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미상의 동학가사. 필사본 『수운가사(水雲歌辭)』 10편 중 제6편에 수록되어 있다. 2음보 1구로 총 254구이며 4·4조가 압도적이다. 봄꿈 속에서 보고 생각한 바를 적은 것인데, 당시의 현실을 바둑판과 씨름판에 비유하면서 작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바둑판

  • 초암가 / 草庵歌 [문학/고전시가]

    19세기에 용암대사가 지은 불교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72행이다. 『감응편(感應篇)』(필사본, 연대 미상)과 『증도가(證道歌)』(필사본, 19세기)에 용암대사(龍巖大師) 작으로 소개되어 있다. 용암대사는 조선 후기 선사인 용암 혜언(龍巖慧彦, 178

  • 초연곡 / 初筵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연시조. 작자의 문집인 『고산선생유고 孤山先生遺稿』에 실려 있다. 잔치를 시작할 때 부르는 노래로서, 구체적으로 어느 때 어떤 경위로 지었는지는 알 수 없다. 『서경』에 나오는 상(商)나라 고종과 부열(傅說)의 고사를 바탕으로 하되,

  • 촌중사시가 / 村中四時歌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달충(李達衷)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 각 14구. 『동문선』 권7에 실려 있고, 작자의 유고를 모은 『제정집(霽亭集)』에도 전한다. 원제목은 ‘김회옹남귀작촌중사시가이증(金晦翁南歸作村中四時歌以贈)’이다. 이 작품은 김회옹이 남으로 돌아갈 때에 지어준 시로,

  • 총론사민 / 總論四民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유수원(柳壽垣)이 지은 글. 한문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저서 『우서(迂書)』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사(士)·농(農)·공(工)·상(商) 사민(四民)에 대한 총론인데, 그는 특히 농에 대해서 더 역점을 두고 있다. 원문의 일부를 보면, “농사란 천하

  • 총병가 / 摠兵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정우량(鄭羽良)이 지었다는 가사. 이 가사는 조선 인조 때의 무신 임경업의 전기적인 내용을 율문 형식인 가사체로 엮어 놓은 작품으로 주인공의 가문과 출생을 비롯하여 입조(入朝) 전후에 일어났던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을 서술하고 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

  • 총석정 / 叢石亭 [문학/고전시가]

    고려 공민왕 때 기철(奇轍)이 지었다는 가요. 작품은 전하지 않고 노래의 내력만이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에 따르면 작자는 원나라 순제(順帝)의 제2황후인 기황후의 오라비로서 일찍이 원나라에서 평장(平章) 벼슬을 하다

페이지 / 196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