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신익희 / 申翼熙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정치가·독립운동가(1894∼1956). 대한민국임시헌법을 기초하고 임시정부의 초대 대의원과 초대 내무차관을 지냈으며, 그 뒤 내무총장·법무총장·문교부장·외무부장 등을 두루 맡았다. 광복이 된 뒤 정부수립과 함께 제헌국회에 진출하였고, 국회의장 이승만의 뒤를
신임 / 申銋 [종교·철학/유학]
1639(인조 17)∼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민일 증손, 할아버지는 상, 아버지는 명규이다. 어머니는 남호학의 딸이다. 박세채의 문인이다. 1686년 별시문과에 응시하여 병과로 급제하였다. 호조좌랑, 경기도도사, 황해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신잠 / 申潛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54(명종 9). 조선 전기의 화가. 숙주 증손자, 종호의 아들이다. 1519년(중종 14) 현량과에 급제하였으나, 같은해에 기묘사화로 인하여 파방되었다. 1521년 신사무옥 때 안처겸 사건에 연루되어 장흥으로 귀양갔다가 양주로 이배되었으며,
신재응 / 申在應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신흘 6세손, 조부는 신엽, 부친은 신광집이다. 생품이 총혜하여 5살에 학문을 수업하고, 10살에 종조가 되는 신재 신위에게 수학할 때 매일 수백 행을 기억하였고, 장성해서는 과재 김정묵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육적의 이수에 찬연하였다.
신재효 / 申在孝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판소리 이론가·개작자·후원자. 전라북도 고창 출생. 아버지 신광흡(申光洽)은 경기도 고양 사람으로 한성부에서 직장(直長)을 지내다가 고창현의 경주인(京主人)을 하던 선대의 인연으로 고창에 내려와 관약방(官藥房)을 하여 재산을 모았다. 어머니는 경주 김씨로
신정모 / 申正模 [종교·철학/유학]
1691(숙종 17)∼1742(영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 채의 증손, 할아버지는 대석, 아버지는 덕일, 어머니는 이성구의 딸이다. 1719년(숙종 45)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20년에 부정자, 1725년(영조 1)에 지평·정언·사옹원주부 등에 임명,
신정왕후 / 神貞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808년(순조 8)∼1890년(고종 27). 익종의 비. 헌종의 어머니이다. 아버지는 만영, 어머니는 송시연의 딸이다. 12세 때 익종비로 책봉되어 세자빈이 되었고 효부라는 칭찬을 들었다. 1827년(순조 27) 헌종을 낳았다. 1834년 헌종이 왕위에 오르고 죽
신정하 / 申靖夏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준 증손, 할아버지는 여정, 아버지는 완, 어머니는 조원기의 딸이다. 유에게 입양되었다. 김창협의 문인이다. 1705년(숙종 3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 부교리, 헌납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
신종옥 / 申從沃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관리. 조부는 신숙주, 부친은 신주이다. 관직은 파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헌납 경세창 또한 문제를 삼았지만 임금이 들어주지 않았다. 이후에도 장령 유숭조‧유희철과 정언 서후가 관직을 주는 것이 합당하지 못하다고 재차 아뢰었으나, 모두 들어주
신좌모 / 申佐模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9∼1877). 원릉별검·성균관전적·병조정랑·종부시정 등을 역임하였고, 춘추관편수관이 되어 실록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은퇴한 뒤에는 향리에 화수헌을 짓고 종친과 후진들을 교육,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