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신체아 / 新遞兒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 소속의 부경 수행 역관. 정원은 10인이다. 1637년(인조 15) 이후 피로속환인 중 청어에 능숙한 자 8명을 비변사에 소속시켜 청역으로 배치하고 관문 출입과 지공, 선물 등의 일을 관장하게 하고, 사신 접견시에 어전통사(御前通事)를 수행하도록 하였
신탁통치안 / 信託統治案 [정치·법제/정치]
제2차 세계대전 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된 한반도를 미, 영, 중, 소 4개국의 신탁통치하에 둔다는 안. 1943년 영국 수상 이든과 미국대통령 루스벨트의 워싱턴회담에서였다. 이후 카이로, 테헤란, 얄타, 포츠담회담을 거치면서 구체화되었다. 미국이 제시한 탁치안에 소련
신포 / 身布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역 대신으로 바치던 베. 정군의 부경번상 때 모든 경비는 보인 2인이 책임지도록 되어 있었다. 본래 미곡을 바쳤으나 이를 지참하고 번상하는 데 불편이 많았으며, 점차 베가 널리 사용됨에 따라 정군이 보인에게 요구하는 것이 베였으므로 보인이 정군에게 바치는
심상훈임명문서 / 沈相薰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7월 29일. 종1품 숭록대부 경리원경 심상훈(沈相薰)을 궁내부특진관 칙임관 1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궁내부대신 육군부장 이윤용(李允用)이 봉칙하였다. 특진관은 조선시대의 경우 경연에 참진하던 벼슬이었다. 대한제국기에는 궁내부의 칙임관으로 임명하
십칠묘청명제진설도 / 十七墓淸明祭陳設圖 [정치·법제]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씨의 회묘를 비롯하여 안빈, 명빈, 이경빈, 엄숙의, 숙원, 영빈, 소의, 김귀인, 원빈, 박숙의, 김숙의, 범숙의, 방의빈, 김숙의, 조귀인, 박귀인 등 17명의 왕실 여인들 묘에 청명일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쌍성총관부 / 雙城摠管府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몽고가 고려의 화주 이북을 직접 통치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부. 화주에 치소가 있었으며, 등주·정주·장주·예주·고주·문주·의주와 선덕진·원흥진·영인진·요덕진·정변진 등을 관할하였다.
아오키 슈조 / 靑木周藏 [정치·법제/외교]
1844-1914. 일본 메이지 시대의 외교관. 야마가타 내각의 외무대신. 1873년 기도 다카요시의 추천으로 외무성 1등 서기고나이 되었다. 1874년에는 초대 독일공사가 되었다. 1886년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외무차관이 되었고, 이듬해 자작 작위를 받았다. 189
아지씨구묘견전급신묘평사제진설도 / 阿只氏舊墓遣奠及新墓平士祭陳設圖 [정치·법제]
요절한 왕자나 왕녀, 왕손의 묘소를 이전할 때 관을 상여에 옮기기 전에 지내는 견전제와 새로 조성된 묘에서 평토제를 지낼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아지씨묘파구분고유제진설도 / 阿只氏墓破舊墳告由祭陳設圖 [정치·법제]
요절한 왕자나 왕녀, 왕손인 묘를 이장하기 전에 이장 사실을 묘의 주인에게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안경수 / 安駉壽 [정치·법제/정치]
조선 말기의 관료·정치가(1853∼1900). 주일 한국 외교관. 고종폐위사건연루. 개화에 일찍 눈을 뜨고 일본을 오갔다.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으로서 주일공사 민영준의 통역을 도왔다. 김홍집 내각의 탁지부협판 등을 지내며 갑오개혁을 추진하였다. 후에 황제양위 미수사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