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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인신사 / 印信司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왕명을 출납하던 관서. 1308년에 충선왕이 즉위하여 승지방(承旨房)을 개칭한 기관으로서, 종3품인 사(使) 2인, 종4품인 부사(副使) 2인, 종6품인 판관(判官) 2인을 두고, 모두 겸관(兼官)으로 하였다.

  • 인의 / 引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종6품 관직. 초기의 정원은 8인이었으나 후기에는 6인으로 조정되었다. 1392년(태조 1) 조선 개국 후의 관제제정 때 통례문에 종6품의 봉례랑과 겸봉례랑 각 10인을 두었던 것을 1466년(세조 12) 관제갱정 때 통례원으로 개칭하면서 봉례랑을

  • 인장교 / 引將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관직. 고려의 의장행렬시 방각모에 자의를 입고, 칼을 차고 기를 들고 행렬을 따랐다. 법가의장(法駕衛仗), 상원연등(上元燃燈), 중동팔관회(仲冬八關會), 서남경순행위장(西南京巡行衛仗) 등의 의례를 실시할 때에 참여하였다.

  • 인직 / 印直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서경의 관직. 1178년(명종 8) 서경 관제를 정할 때 처음 설치되었으며, 이속으로 충원된 듯하다. 정원은 2인이다. 직임은 분명하지 않으나 그 명칭으로 보아 관인(官印)과 관계되는 일을 맡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1252년(고종 39)에 서경 관제가

  • 인진부사 / 引進副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합문(조회의 의례를 맡았던 관아)의 종5품 관직. 1372년에 역시 통례문으로 개편되면서 판관으로 개칭, 폐지되었다. 조선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에 제정된 관제에서는 합문의 정5품, 정원 2인의 관직으로 부활되었으나, 1409년(태종 9) 통례문의

  • 일군색 / 一軍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장교·군병·원역의 봉급이나 급료를 관장하였던 병조 소속의 관서. 금군·호련대·내취의 보가 내던 포를 수납하여 장교를 비롯한 군병·원역의 봉급이나 급료를 조달하고 지급하는 일을 맡았다. 지급 주기는 매월, 춘추 2기, 1년에 3기, 또는 4기로 지급하는 것이

  • 일기청 / 日記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일기의 편찬을 위해 설치한 임시관서. 조선시대 일기 편찬을 위해 일기청을 설치했던 것은 세 차례였다. 일기청 설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종실록≫에 보인다. 이 때 일기청의 조직을 보면, 그 전대의 ≪성종실록≫ 편찬을 위해 실록청을 구성했던 예와 다름없다.

  • 일방 / 一房 [정치·법제/법제·행정]

    가례나 국장 때 국가 행사 진행을 위한 각종 업무를 담당한 부서. 일방, 이방, 삼방이 있는데 각 맡은 업무가 구별되어 있다. 가령 국장의 경우 일방에서는 상여와 그 부속물을 제작 조달, 이방에서는 잡귀를 쫓는 가면인 방상씨 등 소품들을 담당, 삼방에서는 시책, 제기

  • 임시제실유급국유재산조사국 / 臨時帝室有及國有財産調査局 [역사/근대사]

    구한말 제실재산(帝室財産)과 국유재산을 분할, 조사할 목적으로 임시로 설치된 관청. 내각총리대신이 감독하여 제실유재산 및 국유재산을 조사하고, 그 소속을 판정하며 정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1907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궁내부 관리의 재산을 제실재산과 국유재산으로

  • 임야조사사업 / 林野調査事業 [역사/근대사]

    1908년에는 '삼림법'을 제정, 공포하여 국유·민유의 구분에 의하여 대부분의 임야를 국유림화 한 사업. 1911년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창출된 국유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리, 경영하기 위한 조처로서 '삼림령'을 발포하였다. '조선임야조사사업보고'의 실질적인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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