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신규식 / 申圭植 [정치·법제/정치]
1880년(고종 17)∼1922년. 독립운동가·대종교인. 본관은 고령. 관립 한어학교에서 배우고 육군무관학교를 나와 부위가 되었다. 1905년 을사조약에 죽음으로 항거하다 실패, 오른쪽 눈이 실명되었다. 대한자강회, 대한협회에 가입하여 활약, 1909년 대종교에 입교,
신기선 / 申箕善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문신(1851∼1909). 통리군국사무아문 참의. 고종 때 문과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갑신정변에 참여해 유배되었다가, 갑오경장으로 풀려나 호조참판을 거쳐 김홍집내각의 공부대신이 된 후, 군부·법부·학부의 대신을 거쳐 의정부참정에 이르렀다. 이후 궁내부
신덕왕후추상휘호망단 / 神德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곡산강씨에게 휘로를 추상하기 위해 1669년(현종 10) 8월 20일 빈청에서 올린 추상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르 '순원현경(順元顯敬)'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 각각의 글자 아래에 그 의미를 네 글자의 한자로 풀이하여 현주하였다.
신돌석 / 申乭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의병(1878∼1908). 1895년 명성황후의 시해사건과 단발령을 계기로 19세 때 영해에서 100여명의 의병을 이끌고 기의하였다. 1906년에는 영릉의병장이라는 기호를 내걸고 재차 기의하였다. 이후 13도연합의병의 서울 침공계획에 참여하였으나 평민출신
신문고 / 申聞鼓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에 원억미신자에게 소원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대궐에 북을 달아 소원을 알리게 하던 제도. 신문고는 1401년(태종 1) 7월에 등문고를 설치, 같은 해 8월 신문고로 개칭함으로써 성립되었다. 이후 1560년(명종 15)∼1658년(효종 9)의 시기에 다시 신
신백요여 / 神帛腰輿 [정치·법제]
신백을 모시는 작은 가마. 신백은 왕이나 왕비의 시신을 둔 빈전에 모시는 베로 만든 신위를 말한다.
신부 / 信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궐을 드나들 때 사용한 출입증. 작은 목재 표찰로서 궐문을 출입하는 남자들이 패용하였다. 여자용은 한부(漢符)라 하였다. 사모·각대를 착용하는 문·무관원들은 이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고, 공무로 출입하는 각 관서의 하위직 종사자, 2품 이상 고관들의 수행원,
신익희 / 申翼熙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정치가·독립운동가(1894∼1956). 대한민국임시헌법을 기초하고 임시정부의 초대 대의원과 초대 내무차관을 지냈으며, 그 뒤 내무총장·법무총장·문교부장·외무부장 등을 두루 맡았다. 광복이 된 뒤 정부수립과 함께 제헌국회에 진출하였고, 국회의장 이승만의 뒤를
신인 / 愼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종친처에게 내린 정·종3품 작호. 종친인 정3품의 당하관인 창선대부의 적처와 종3품 보신대부·자신대부의 적처에게 내린 작호이다.
신채호 / 申采浩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역사가·언론인·독립운동가(1880∼1936). 본관은 고령, 필명은 금협산인 등을 썼다. 어려서 전통 한학교육을 받아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1905년 《황성신문》 기자가 된 이후로 여러 신문·잡지에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글을 썼다. 한말의 애국계몽운동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