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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박문수전 / 朴文秀傳 [문학/고전산문]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어ᄉᆞ박문슈’ 또는 ‘어사박문수전’이라는 제목으로 명명되기도 한다. 1915년에는 유일서관(唯一書館), 1926년에는 경성서적업조합(京城書籍業組合), 1952년에는 세창서관 등에서 출판하였다. 필사본이나 목판본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 박문원 / 博文院 [역사/근대사]

    1902년 궁내부에 소속되어 국내외의 고금도서, 신문, 잡지 등을 보관하던 관청. 대한제국 때 국내외의 온갖 서적을 보관하던 관청으로, 관원으로 장, 부장 각 1인, 찬의 2인, 감서 2인, 기사 3인이 있었다. 그 뒤 감서는 참서로, 기사는 주사로 바뀌었고, 참서와

  • 박문일증시문서 / 朴文一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박문일(朴文一)에게 '문헌(文憲)'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박학다문왈문 행선가기왈헌'이라 적어 문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0일 순종은 26명에게 시호를 주었다.

  • 박물관 / 博物館 [예술·체육/건축]

    고고학적 자료, 역사적 유물, 예술품 등을 수집과 보존, 진열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학술연구 및 사회교육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든 시설.

  • 박상은시장 / 朴尙恩諡狀 [정치·법제]

    조선 초기의 문신 박상은(朴尙恩)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8월 민종묵(閔種默)이 지어서 봉상사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사후 약 490년이 지난 1910년에 후손 박영배(朴英培)가 병조판서 홍문관대제학을 역임한 민종묵에게 부탁하여 지은 것이다

  • 박상은증시문서 / 朴尙恩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예조판서 박상은(朴尙恩)에게 '무숙(武肅)'이란 시호를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절충어모왈무 집심결단왈숙'이라 적어 무숙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6일《순종실록》의 기사에 의하면 순종은 57명에게 시호를 주고 3명의

  • 박석기 / 朴錫基 [예술·체육/국악]

    1899년∼1952년. 거문고산조의 명인. 전라남도 옥과 출신. 일본 동경제국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예술에 뜻을 두고 거문고산조의 창시자인 백낙준(白樂俊)에게서 거문고풍류와 거문고산조를 배워 명인(名人)이 되었다. 향리에 초당을 짓고 명인·명창들을 초빙하여 사범으로 삼고

  • 박성양증시문서 / 朴性陽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박성양(朴性陽)에게 '문경(文敬)'이란 시호를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도덕박문왈문 숙야경계왈경'이라 적어 문경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5일 정2품 규장각제학에 추증되었다.

  • 박성양특증문서 / 朴性陽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5일. 대사헌을 지낸 고 박성양(朴性陽)을 정2품 자헌대부, 규장각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4일 전의 문서이다.《순종실록》1910년 8월 25일 기사에는 기사에는 박성양을 정2품 시호를 내린다는 순종의 명이 있다.

  • 박세환 / 朴世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관리·독립협회원(?∼?). 인천부관찰사를 역임했으며 1896년에 창립된 독립협회에 참가, 중견관료로서 가담했다. 1897년 독립협회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토론회를 구성할 때 3인위원회의 한 사람으로 지명돼 활동했다. 독립협회가 만민공동회를 중심으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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