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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조창룡 / 趙昌龍 [역사/근대사]
1899-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평안남도 순천(順川)이다. 중국으로 망명하여 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에 입단하였다. 1920년 김진준(金鎭俊)·장필석(張弼錫) 등과 함께 국내에 잠입하여 평안남도 성천(成川)과 황해도 신계(新溪) 등지에서 국내 조직
조철호 / 趙喆鎬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90∼1941). 1913년 일본육군 중앙유년학교, 사관학교를 졸업. 오산학교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전교생을 지도하여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1931년 김성수의 신원보증으로 입국하여 동아일보사에 근무하는 가운데
조학래 / 趙學來 [종교·철학/유학]
1899년(고종 36)∼1964년. 조선 말기의 문인이다. 고조부는 조성헌, 증조부는 조방규, 조부는 조용진, 부는 조창제이다. 7, 8세에 부형에게 학문을 배우기 시작, 근면하고 나태하지 않아 문의를 쉽게 깨우쳤다. 이후 집안의 여러 어른들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육
조형균 / 趙衡均 [교육/교육]
1873-1948년.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정주 출신. 1892년(고종 29) 정주에 교회를 세우고 신문화운동을 통하여 애국사상을 고취하였고, 1904년 이승훈(李昇薰)과 오산학교(五山學校)를 설립,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또, 남녀청년단을 조직하고, 식
조화정부 / 造化政府 [종교·철학/신종교]
강증산(姜甑山)이 지난 세상의 잘못들을 공정하게 바로잡늗다는 증산교의 사상. 이 사상의 배경에는 사자(死者)도 생자(生者)의 일원이 된다는 선조사상과 땅에서의 다스림이 하늘의 것이라는 정치사상이 깔려 있다. 증산교도들은 조화정부가 하는 일이 앞으로 올 인존시대(人尊時代
조황 / 趙晃 [역사/근대사]
1882-1934. 항일독립운동가. 경기도 포천 출신. 1919년 3·1운동 당시부터 국내에서 의열단 활동을 하였다. 1923년 3월 황옥경부폭탄투척의거(黃鈺警部爆彈投擲義擧)에 가담하여 김시현(金始顯) 등과 더불어 붙잡혔다. 같은해 8월 21일 경성지방법원 합의부에서
조훈 / 趙勳 [역사/근대사]
1886-1938. 독립운동가. 일명 덕묵(德默). 함경남도 단천 출신. 1910년 만주로 가 독립운동에 종사하였다. 1919년 장백현(長白縣) 17도구(道溝)에서 이태걸(李泰杰)·김찬(金燦) 등과 대한독립군비단(大韓獨立軍備團)을 조직, 외교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2
졸재집 / 拙齋集 [종교·철학/유학]
채소권의 문집. 석판본, 발: 채석진(1938)‧채묵진(1938), 2권 1책. 권1은 부 4편, 시 139제 211수가 있고, 권2는 시 21제 23수, 만 11제 12수, 사 2편, 계 3편, 소 3편, 제문 1편, 서 1편, 잠 2편, 명 3편, 갈명 4편, 묘지
종각 / 鐘閣 [예술·체육/영화]
1940년대 일제하의 암담한 상황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의 비극을 그린 영화. 원작 강노향, 각색 강청남, 감독 양주남, 촬영 유장산, 음악 김대현. 소개업자의 꾀임으로 광산촌 위안부로 팔려간 영실은 이곳에서 강제징용되어온 청년을 사랑하게 된다. 그들은 참담한 광산
종교교육 / 宗敎敎育 [언론·출판/언론·방송]
조선 주일학교연합회가 1925년부터 월간으로 간행해온 주일학교잡지가 폐간되어, 1930년 1월 1일에 변경 창간하여 1-3단으로 내리 편집하여 월간으로 발행한 잡지. 당시 교계 및 국내 명사들이 필진으로 참여했으며, 사설, 논문, 문예, 잡문, 교육, 축사 등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