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군총 / 軍摠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대의 정원규정에 의한 군사의 총수. 원역·무관을 제외한 각색군의 총숫자를 말한다. 부대별의 정원, 즉 상번정원으로서 군액이나 군보가 정군 및 보(保)의 총대상인원을 뜻하는 데 대하여, 군총은 번차에 따라 동원되는 항상 근무하는 인원이며, 군영에서 급료를 지
군포계 / 軍布契 [사회/촌락]
조선 후기에 군포의 납부를 목적으로 조직된 계. 당시 향촌민들은 일정한 자산과 기금을 공동출자하여 이를 공유하고, 그 기금으로 계원에게 부과된 군포를 일괄 납부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하였다. 뒤에 이러한 기금을 군역전(軍役錢)·군근전(軍根錢)·역근전(役根錢)·군
군포산본동조선백자요지 / 軍浦 山本洞 朝鮮白磁 窯址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백자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42호. 경기도 군포시 산동2동 골안마을에 소재하는 조선백자요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대한주택공사의 산본지역택지개발 조성계획에 따른 구제발굴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이 요지는 발굴조사 전까지 학계에 전혀
군현제 / 郡縣制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행정제도. 전국을 몇 개의 행정구획으로 나누고 여기에 중앙에서 임명한 지방관을 파견해 다스리던 중앙집권적 지방행정제도.
군호 / 軍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중에서 쓰는 암호. 조선시대에는 중앙군사들은 초저녁에 그들을 지휘하는 호군 등을 통하여 병조로부터 군호를 전달받아 서로를 확인하는 암호로 사용하였다. 군호의 결정은 최종적으로는 왕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굴원전 / 屈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이본(異本)으로 활자본 「김희경전(金喜慶傳)」, 필사본 「금환기봉(金環奇逢)」 등이 있다. 지리적 배경이나 시대, 등장인물들의 성명 등이 책에 따라 다르나 전체의 구성은 대동소이하다. 허구적인 영웅, 특히 여성을 영웅으로
궁 / 弓 [정치·법제/국방]
활. 조선시대 의례와 군사용으로 활이 사용되었다. 화도(畵圖)에 활의 길이가 6척(尺) 6촌(寸)인 것을 상제, 6척(尺) 3촌(寸)인 것을 중제, 6척(尺)인 것을 하제라 하였다.
궁궐지 / 宮闕志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궁궐의 각 전각의 명칭·위치·연혁을 기록한 사적기. 같은 이름으로 여러 종류의 책이 전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숙종 때 편찬되어 헌종 때 증보, 수정된 것과 고종 연간에 편찬된 것이 있다.헌종 때 증보, 수정된 『궁궐지』는 5권 5책으로 제1권 경복궁,
궁녀 / 宮女 [역사/조선시대사]
왕족을 제외한 궁중 모든 여인들의 총칭. 나인들과 그 아래 하역을 맡은, 무수리·각심이(방아이)·방자·의녀·손님이라 불리는 여인들이 범주에 든다. 그러나 보통 궁녀라 하면 상궁과 나인으로 분류되는 거대한 인구의 여인들을 의미한다.
궁료소 / 宮僚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18대 왕 현종부터 제22대 왕 정조까지 세자시강원에서 올린 소문과 그에 관한 비답·전교를 수록한 역사서. 5책. 필사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찬자와 정확한 편찬연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간지로 표시된 연도와 상소자의 생몰연대로 보아 정조연간에 편찬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