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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성탁 / 金聖鐸 [종교·철학/유학]
1684(숙종 10)∼1747(영조 23).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할아버지는 생원 김방렬, 아버지는 김태중, 어머니는 김여만의 딸이다. 1735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사헌부지평, 사간원정언·홍문관수찬 등을 역임하였다. 1737년이현일의 신원소를 올렸다가 왕의
김성호 / 金性豪 [종교·철학/유학]
1659년(효종 10)∼1720년(숙종 46). 조부는 공조정 김민교이다. 부친 승지 김재현과 모친 청송심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첨정 한지원의 딸이다. 학문에 뜻을 두어 갖가지 성리학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였다. 학덕으로 인해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김성흠 / 金聖欽 [종교·철학/유학]
1682년(숙종 8)∼1757년(영조 33).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는 김시온, 부친은 김구중, 모친은 이표의 딸이다. 이동완과 이현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외조부 이표에게 나아가 문장을 배웠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이양신의 난을 토벌하기 위해 의병을 일
김세겸 / 金世謙 [종교·철학/유학]
1593~1646. 조선 중기의 문신. 부친은 김류이다.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여 참봉에 제수되었다. 1545년(인종 1)에 윤원형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남해로 귀양을 갔다. 아들 김영이 경학으로 천거되어 찰방에 제수되었다.
김세균 / 金世均 [종교·철학/유학]
1812년(순조12) ∼1879년(고종16). 조선 후기의 문신. 김덕순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복근, 아버지는 김병문, 어머니는 송재덕의 딸이다. 현감인 큰아버지 김병광에게 입양되었다. 1841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제학·대사성·이조참의·경상도관찰사·대사헌
김세락 / 金世洛 [종교·철학/유학]
1804년(순조 4)∼1873년(고종 10).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김종백이다. 정재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마고산에 서당을 지어 동생 양몽재 김재락과 함께 자연을 벗 삼고 독서로 소일하며 은거하였다. 문집으로《삼오당문고》가 전한다
김세만 / 金世萬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 상인·무인. 서울의 서강에 살았는데 장사를 위해 쌀 100여 석을 사서 배에 싣고서 황해도 용매진에 이르렀을 때 배가 뒤집혀 거의 물에 빠져 죽을 뻔하였는데 구조된 일이 있었다. 때마침 흉년이 들자 자신의 쌀은 없었던 것으로 치고 진졸 구제에
김세용 / 金世鏞 [종교·철학/유학]
1673년(현종 14)∼1742년(영조 18).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좌랑 김학배, 외조부는 개성 선무랑 고이절, 처부는 도이망이다. 적암 김태중·갈암 이현일·밀암 이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제산 김성탁과 도의로써 교의를 맺었으며, 평생을 처사로 지냈다. 만년
김세평 / 金世平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 증조부는 김광재, 조부는 김경룡, 부친은 진주목사 노암 김종일이다. 1665년(현종 6)에 건원릉참봉을 지냈고 익위위수에 임명되었다. 외직으로 두 고을 다스려 모두 훌륭한 치적을 남겼으며 청백리로 뽑혔다. 숙종 때 훈련원 대장으로 제수
김세호 / 金世鎬 [종교·철학/유학]
1806(순조 6)∼1884(고종 21). 조선 후기의 문신. 황주목사 김진교의 아들이다. 경상좌도암행어사로 탐관오리들을 숙청하였다. 후에 경상도관찰사가 되어 침수지를 고지대로 이주·포항진 복설·해안방비 강화 등에 힘썼다. 그 후 직무 태만과 변흔으로 유배되었다 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