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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사직 / 司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오위의 정5품 관직. 고려시대 영(領)의 부지휘관으로 정5품의 중낭장(中郎將)이 있었는데, 그것이 조선 건국 초의 10위 50령제도 가운데 계속 지속되다가 1394년(태조 3) 사직으로 개칭되었다.
사직서 / 社稷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직단과 그 토담의 청소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1426년(세종 8) 사직서로 개칭하고 승(종7품) 1인, 녹사(종9품) 2인을 두었다. 1451년(문종 1) 실안제조(實案提調)와 제조 각각 1인씩을 설치하였다. 1466년(세조 12) 승 대신에 영
사창서 / 司倉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창고를 간수하고 전곡을 출납하는 일을 관장하였던 관서. 1434년(세종 16) 사창서로 개편된 것이다. 설치지역은 함흥부·평양부·영변대도호부, 경성대도호부·의주목·회령·경원·종성·온성·부령·경흥·강계 등이었다. 함흥사창서에는 감부(勘簿)·관사(管事)·섭사(攝
사천안점산봉수대 / 泗川安岾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신복리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기념물 제175호. 와룡산(臥龍山)에서 뻗어 내린 해발 310m의 끝 봉우리에 둘레 100m 정도의 석축을 두르고 그 내부에 화덕 시설을 한 것으로 추정되나. 그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다. 봉수대 뒤편에는 당시 봉
사천향교 / 泗川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에 있는 서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1421년(세종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45년(인조 23)에 중건하였다. 1664년안혜원이 대성전을
사축 / 司畜 [정치·법제/법제·행정]
사축서(司畜署)의 종6품직. 세조(世祖) 12년 1월에 분예빈시(分禮賓寺)가 사축서(司畜署)로 개칭되면서 새로 두게 된 직명이다.
사축서 / 司畜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잡축을 기르는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고려시대 전구서를 계승, 조선 건국 후 예빈시에 합쳐져 분예빈시(分禮賓寺)라 하다가, 1406년(태종 6) 분예빈시와 사련소(司臠所)를 합속, 사축소(司畜所)라 칭하고 별좌 3인, 별감 6인을 두었다. 146
사평 / 司評 [정치·법제/법제·행정]
장예원(掌隸院)의 정6품직. 1466년(세조 12) 1월에 형조도관이 변정원(辨定院)으로 고쳐지면서 좌랑(佐郞)이 사평(司評)으로 개칭되었다.
사포 / 司圃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포서의 정6품 관직. 궁중의 원예·채소에 관한 직무를 맡았다. 1466년(세조 12) 관제를 갱정할 때 사포 1인을 두게 되었는데 1882년(고종 19)에 이르러 폐지되었다.
사포 / 司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의 정8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궁궐 내의 포설(鋪設)의 임무를 맡았다. 대전(大殿)의 세수(洗手)·수사간별감(水賜間別監), 세자궁의 사약(司鑰)으로 체아직이다. 이것은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때 액정서가 폐지되면서 함께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