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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조선환여승람 / 朝鮮寰輿勝覽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이병정(李秉廷)편, 안병태(安秉台) 교, 목판본, 불분권 1책(51장). 이병정이 우리나라의 지리총설과 충남 여천군지를 편집하여 만든 인문지리지이다. 내용은 서, 지리총설, 충남지리총설로 되어 있다. 발은 목판본, 여천군은 목활자본으로
조성환 / 曺成煥 [역사/근대사]
1875-194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청사(晴簑). 1906년 안창호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에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군무부차장에 임명되었다. 1936년 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군무
조소앙 / 趙素昻 [역사/근대사]
1887-195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사상가. 임시정부 외무총장·의정원의장을 지냈고, 한국독립당을 창당했으며, 해방 후 비상국민회의의장으로 임시정부의 정통성 고수를 주장하기도 했다. 1948년 남북협상차 평양에 다녀왔고, 제2대국회의원이 되었으나, 6·25 때
조야시선 / 朝野詩選 [문학/한문학]
1916년에서 1919년 사이에 이기가 조야(朝野)의 시인 233명의 시 1,130수를 수록한 시선집.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조야의 시인 233인의 시 1,130수를 모아 엮었다. 권두에는 1922년에 정만조(鄭萬朝)가 쓴 서문이 있다. 오세창(吳世
조완구 / 趙琬九 [종교·철학/유학]
1880년(고종 17)∼미상. 독립운동가. 일찍이 대종교에 입교하여 1915년 5월 대종교를 포교할 목적으로 북간도 용정 일대에 가서 수많은 주민 동포를 상대로 약 3년간 선교활동에 종사하였다.
조용석 / 趙庸錫 [역사/근대사]
1861-192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경술국치 후 만주 통화현으로 건너가 1918년 항일민족교육기관인 배달학교를 설립했다. 통화현 만세시위 주도, 한족회 간부로 활약했다. 만주대학살 때 손자 조용주와 함께 학살당했다.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조용하 / 趙鏞夏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외교관(1882∼1937). 조소앙(趙素昻)의 형으로, 대한제국 주독·주프랑스 공사관 참사관을 역임하고,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북경으로 망명해 경학사에 참가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하와이에서 한국독립단·한인협회 등을 조직해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조원희 / 趙瑗熙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신편체조법』을 발간한 체육인.교육자. 생몰년 미상. 서울 출신. 우리나라 근대 체조를 학교체조로 발전시킨 체조지도자이며 이론가이다.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보병 참위(參尉)에 임관되어 휘문의숙(徽文義塾) 체육교사를 겸임하였고, 뒤에는 학감을 역임하였다.
조일재 / 趙一齋 [예술·체육/연극]
1863-1944년. 소설가·신극운동가. 본명은 중환(重桓). 일재(一齋)는 호이다. 서울 출생. 개화기에 가장 많이 활약한 번역문학가·소설가였으며 동시에 신파극운동가였다. <매일신보>의 기자로 있으면서 1912년 윤백남(尹白南)과 함께 신파극단 문수성(文秀星)을 발
조진탁 / 曺振鐸 [역사/근대사]
1867-1922.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강서 출신. 1919년 대동군 금제면 원장리 장날인 3월 4일을 기하여, 최능현(崔能賢)·송현근(宋賢根) 등과 함께 강서군 사천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반석면 반육리에 있던 반석교회의 장로로서 1919년 2월 28일 평양에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