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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조선연극협회 / 朝鮮演劇協會 [예술·체육/연극]
1936년 8월 오정민, 박학, 이화삼 등 동경유학생들과 극예술연구회의 조직적 모순에 불만을 품고 극연실천부를 탈퇴한 사람들이 모여 신극운동의 보다 순수한 목표를 실현코자 만든 단체. 1936년 10월 부민관에서 몰리에르의 <수전노>를 가지고 창립공연을 가졌는데, 오정
조선영화 / 朝鮮映畵 [예술·체육/영화]
북한의 영화분야 잡지. 조선영화인동맹 중앙위원회의 기관지로서 1957년 7월에 창간되었다. 크기는 B5배판, 분량은 초기에는 50면, 1970년대에는 120면 내외였으나 현재는 80면이며 문학예술종합출판사에서 발행하고 있다. 내용은 대부분 평론과 새로 제작된 영화해설
조선영화감독구락부 / 朝鮮映畵監督俱樂部 [예술·체육/영화]
일제 말기 조선영화통제회사 시대에 한국인 영화감독만이 모여서 결성한 단순한 친목단체. 1943년 말에 발족하여 광복과 더불어 해산되었다. 이병일, 최인규, 신경균, 박기채, 이필우, 이명우 등이 참여하였다. 해산 후 영화재건에 대한 업무는 대한영화협의회로 계승되었다.
조선영화령 / 朝鮮映畵令 [예술·체육/영화]
1940년 1월 조선총독부가 제령 제1호로 공포한 조선영화법으로 전문 28조 300항. 영화에 종사하는 자(제작, 배급, 흥행)는 허가를 받아야 하고,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처벌, 취소하고, 예방을 위해서 임검하고, 말을 듣지 않는 자는 취업을 제한한다고 되어 있어 조
조선영화인협회 / 朝鮮映畵人協會 [예술·체육/영화]
1939년 8월 16일에 한일 영화인을 망라하여 창립된 협회. 이 단체는 같은 해 10월에 일봉에 영화법이 실시되자 조만간 한반도도 같아지리라 예상하고 전 영화인을 하나의 단체에 가맹시켜서 지도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1943년 10월 7일 조선총독부 도서과 영화실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 / 朝鮮映畵製作株式會社 [예술·체육/영화]
조선영화령에 이어 일제가 한국영화의 말살을 위해 1942년 9월 29일 강압적으로 한국계 영화사와 일본계를 통합하여 설립한 영화제작사. 일제는 패전의 위기에 처하자 한국영화를 억제시키면서 전쟁참여의 선전, 고취와 한국인을 일제의 노예화시키는 데 영화적 수단을 가장 우선
조선영화주식회사 / 朝鮮映畵株式會社 [예술·체육/영화]
1935년 토키영화가 제작되던 초창기에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대규모의 자본과 확충된 기자재를 갖추고 설립된 영화제작사. 최남주가 당시 재벌 백명곤과 함께 합자하여 의정부에 설립하였으나, 서로의 알력으로 상당 기간 제작작품은 없었다. 1939년 창립작품 <무정>으로 겨
조선음악단 / 朝鮮音樂團 [예술·체육/현대음악]
1940년 국창 이동백이 명인명창 창극인 50여 명을 이끌고 조직한 창극단. 그 당시 총독부 경무국은 창극단을 탄압하려는 술책으로 창극인에 대한 자격심사를 실시하여 기예증을 발급하였다. 그러나 조선음악단이 기예증 소지자로 조선음악단을 조직하자 다시 경무국은 시연회에 합
조선의궁술 / 朝鮮─弓術 [예술·체육/체육]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이중화가 우리나라의 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기록하여 1929년에 간행한 지침서.궁술지침서. 1책. 활자본. 조선궁술연구회에서 발행하였다. 우리나라 활의 기원과 역사, 활과 살의 종류, 활을 쏘는 기술 등을 망라하여 다루었다.서명
조선일보영화제 / 朝鮮日報映畵祭 [예술·체육/영화]
1938년 11월 26-28일 국내 최초로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전 영화인이 후원한 행사. <조선일보>는 강당에서 영화 전시회를 열고, 상연이 가능한 45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일반 관중에게 투표에 의한 베스트 10을 선정하게 했다. 상영편수는 무성영화 33편, 발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