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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실록 / 景宗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0대 왕 경종 재위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 1720년 7월부터 1724년 8월까지 경종의 재위 4년 2개월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15권 7책. 인본. 편찬은 1726년(영조 2) 8월에 시작했으며 1732년 2월에 완성되었다. 실록청의
경종춘방일기 / 景宗春坊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시강원에서 조선 제20대왕 경종의 세자 시절과 시강원의 행사를 기록한 실록.관청일기. 16책. 필사본. 1690년(숙종 16) 경종이 세자로 책봉되면서부터 1720년 왕위에 오를 때까지 세자로 있을 동안의 동정과 시강원의 행사를 초록한 일기책이다.체재는 연월일과 기후를
경주 / 慶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태조 때에 경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충렬왕 때에 신라시대의 계림을 따서 계림부라 하였던 것을 계림은 경상도라는 도명에 부합되지 않는다 하여 다시 경주로 개칭하였다. 1414년(태종 14) 8월에 역시 구도인 전주·평양과 같이 경주에 태조 진전을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慶州九十八號南墳琉璃甁─盞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대총(98호분) 남분에서 출토된 유리제 그릇. 국보 제193호. 황남대총은 합장묘로 여러 점의 유리제 기물이 출토되었으며, 그 가운데 남분에서 확인된 병 1점과 잔 3점이 포함된 일괄 유물이다. 유리는 대체로 옅은 녹색이고 투명하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모두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 慶州感恩寺址東·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감은사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건립된 석조 불탑.국보. 국보 제112호. 2기(基). 목탑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석탑 양식의 시원을 마련한 탑이다. 감은사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682년(신문왕 2)에 건립되었는데, 문무왕이 왜병을 진
경주 계림로 보검 / 慶州鷄林路寶劍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보물 제635호. 1973년 당시의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고분공원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계림로에 위치한 고분군은 봉토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 / 慶州高仙寺址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고산사터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탑.국보. 높이 9m. 국보 제38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화강암 석재로 건조한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塔身部)를 건립하고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올려놓은 일반형 석탑이다. 기단부는 여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 慶州祇林寺大寂光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보물. 보물 제833호. 경주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光有)가 세워 임정사(林井寺)라 하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대적광전은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 慶州羅原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화강암으로 건조한 5층 불탑.국보. 국보 제39호. 석탑은 경주시가지에서 금장교를 지나 형산강을 따라 안강으로 가는 68번 지방도변에 위치해 있다. 절터에는 오층석탑을 제외한 다른 유구는 남아 있지 않다. 또한
경주 남간사지 당간지주 / 慶州南澗寺址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당간지주. 보물. 높이 3.6m. 건립 당시에는 두 지주 사이에 당간을 세웠던 간대(竿臺)가 있었을 듯한데, 지금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있다. 지주 아랫부분의 0.5m 정도는 원래 땅 밑에 묻혀 있던 부분으로 다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