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신길원 / 申吉元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열사. 1592년(선조 25) 4월 임진왜란 당시 문경현감으로 있었는데, 왜군이 관내에 쳐들어 오자 관병 수십 명을 이끌고 관아를 지키며 결사적으로 항전하였다. 중과부적으로 왜병들에게 밀려 조령을 향하여 후퇴하였으나 20여 명의 부하들과
신낙희 / 申樂熙 [종교·철학/유학]
1836∼1887 (헌종 2 ∼ 고종 24) 아버지는 헌이다. 본서 첫 머리에 이력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되어 있으나, 자료가 없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고종 때 병조・공조판서를 역임하고 조선의 외교를 담당했던 신헌의 셋째 아들이자 어영대장 신정희의 아우이다. 관
신대승 / 申大升 [종교·철학/유학]
1731년(영조 7)~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신탁, 조부는 신적하, 부친은 신유. 외조부는 이득보, 처부는 이영록이다. 1770년(영조 46) 정시 문과에서 장원 급제하였다. 1771년(영조 47) 5월 사헌부지평, 8월 사간원정언이 되었으며, 1776년(영조
신돈 / 辛旽 [종교·철학/불교]
?∼1371년(공민왕 20).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승려. 1358년(공민왕 7) 공민왕의 측근인 김원명의 소개로 공민왕을 처음 만나게 되어 궁중에 드나들기 시작하였다. 공민왕 자신이 독실하게 불교를 받들었고, 신돈 또한 총명하여 왕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고 한다.
신돌석 / 申乭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의 의병(1878∼1908). 1895년 명성황후의 시해사건과 단발령을 계기로 19세 때 영해에서 100여명의 의병을 이끌고 기의하였다. 1906년에는 영릉의병장이라는 기호를 내걸고 재차 기의하였다. 이후 13도연합의병의 서울 침공계획에 참여하였으나 평민출신
신득연 / 申得淵 [종교·철학/유학]
1585(선조 18)∼1647(인조 25) 조선 후기의 문신. 서 증손, 할아버지는 중엄, 아버지는 식, 어머니는 노개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생원시에 합격하고, 1610년(광해군 2)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문한관을 거쳐 성균관전적으로『선조실록』편찬의
신립 / 申砬 [종교·철학/유학]
1546(명종 1)∼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 개 현손, 할아버지는 상, 아버지는 화국이다. 어머니는 윤회전의 딸이다. 무과에 급제 선전관·도총관·도사·경력, 외직인 진주판관, 함경도남병사, 삼도순변사 등을 역임하였다. 고니시(小西行長)를 선두로 한
신만 / 申晩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3∼1765). 영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성·부제학·도승지·이조참판 등을 거쳐 예조·이조·호조·병조의 판서, 개성유수·경기관찰사를 지냈다. 찬수당상으로 《천의소감》을 편찬한 이후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이르렀으나, 사도세자가 뒤주에
신명순 / 申命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798∼1870). 서 아들, 어머니는 박영원의 딸이다. 1862년 진주의 황지일대에서 민요가 일어나자 절도사로 파견되어 백성을 위무하고, 곡식을 내어 곤궁함을 구원하여 안정시켰다. 흥선대원군의 신임이 두터웠으므로 1864년(고종 1) 어영중군·도
신명연 / 申命衍 [종교·철학/유학]
1808년(순조 9)∼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명준의 동생이다. 무과에 등제하였으며, 벼슬은 부사를 지냈다. 아버지로부터 시·서·화에 능하다는 평을 들었다. 산수·화조·화훼·묵죽 등을 즐겨 그렸다. 전형적인 남종화법을, 묵죽은 아버지의 화풍을 주로 따랐으나, 생동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