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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조선무용건설본부 / 朝鮮舞踊建設本部 [예술·체육/무용]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산하단체로 최승희, 조택원의 영향을 받은 신인들이나 일본 등지에서 빛을 보지 못한 무용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박용호, 정지수, 김민자, 진수방, 한동인, 장추화, 이석예, 김애성, 김해성, 정인방, 심선방 등 40여 명의 신진 무용인들이 주축이

  • 조선무용예술협회 / 朝鮮舞踊藝術協會 [예술·체육/무용]

    조선문화단체총연맹 산하단체로 조직된 협회. 1946년 6월 8일 위원장 조택원(趙澤元), 부위원장 함귀봉(咸貴奉), 현대무용 수석위원 최승희(崔承喜), 서기장 문철민(文哲民), 서기국장 박용호, 장추화 등으로 구성되어 조직되었다. 현대무용부, 발레부, 교육무용부, 이론

  • 조선무용진흥론 / 朝鮮舞踊振興論 [예술·체육/무용]

    1927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7회에 걸쳐 시인 김동환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평론. 1927년 8월 10일 ‘조선무용진흥론(1)’이 『동아일보』에 발표된 이후, 11일 ‘조선무용진흥론(2)’, 12일 ‘조선무용진흥론(3)’, 13일 ‘조선무용진흥론(4)’, 1

  • 조선미술전람회 / 朝鮮美術展覽會 [예술·체육/회화]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미술 작품 공모전. 약칭으로 ‘선전(鮮展)’이라 부른다. 1922년부터 1944년까지 23회를 거듭하였다. 관전(官展) 형식의 권위 주위로 한국 근대 미술 전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조선총독부의 이른바 문치 정책의 하나로 창설되어

  • 조선배우학교 / 朝鮮俳優學校 [예술·체육/연극]

    현철이 1924년 12월 설립에 착수하여 1925년 1월 15일 40여 명의 제1기생을 뽑아 개교한 본격 연극학교. 무대극과 영화극의 배우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학교는 1924년에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 김덕격의 집 2층을 빌려쓰다가 1925년 2월 창신동으로 이

  • 조선성악연구회 / 朝鮮聲樂硏究會 [예술·체육/연극]

    찬극과 판소리 대가인 정정렬이 국창 송만갑, 이동백 등과 함께 1933년 재경 창악인, 창극인, 기악인 등 남녀 명인명창 중견급을 총망라하여 서울 종로구 관훈동 4번지에서 조직한 창극인 단체. 이 단체는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신들의 기예를 연마하며 창극의 정립

  • 조선여자체육장려회 / 朝鮮女子體育奬勵會 [예술·체육/체육]

    1930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단체. 김인순(金仁順) 등 50여 명이 발기하여 1930년 5월 20일 관훈동에 있는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초대 회장에는 조동식(趙東植)이 취임하였다.당시의 취지문을 통하여 창립 목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장

  • 조선연극문화협회 / 朝鮮演劇文化協會 [예술·체육/연극]

    일제 말 예능의 일원화를 기하고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조선연극협회와 조선연예협회를 통합 발족시킨 단체. 1942년 7월 26일 발족한 이 단체의 회장에는 신도요, 이사에 서항석 외 몇 명, 상임평의원에 유치진 외 몇 명이 임명되었다. 1944년 4월 '연극 연예 흥행

  • 조선연극사 / 朝鮮演劇史 [예술·체육/연극]

    조선어문학회의 조선어문학총서 31집으로 1933년 5월에 총 230면으로 간행된 노정 김재철의 유저. 김태준의 서, 목차, 본문, 경론, 부록의 순으로 되어 있다. <조선연극사>는 연극학 제1세대의 결정으로서, 수백년동안 전해 내려오던 한국 연극의 윤곽을 잡아놓았고 그

  • 조선연극사 / 朝鮮演劇舍 [예술·체육/연극]

    취성좌가 해체되고 그 후신으로 1929년 12월 창단한 극단. 지두한을 중심으로 이경환, 강홍식, 천한수, 권일청 등 당시 대중연극의 스타급인 30여 명의 단원과, 밴드부 30여 명, 그리고 연구생까지 합쳐 90여 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상업극단이었다. 1933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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