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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의열소유영빈이씨치제문 / 義烈昭裕暎嬪李氏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1950년 9월 23일에 영친왕 이은(李垠)이 영빈이씨를 위해 치제를 올리려 했을 때 지어진 제문. 제문은 지어진 시점이 한국전쟁 중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당시 한·미 연합군은 9월 15일에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고, 동월 24일에 서울 서쪽 안산(鞍山)을 점령한 뒤,

  • 의열영빈이씨기제사축식 / 義烈暎嬪李氏忌祭祀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영빈이씨(暎嬪李氏)의 기일(忌日)에 제사를 올릴 때 사용하였던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글. 글씨가 해정하지 않은 편이고 글을 고치거나 덧붙인 부분이 있으며, 마지막에 "己酉二月二十二日因傳敎改修"라고 부기되어 있고 연호가 "건륭(乾隆)"으로 되어 있어 1789년(

  • 의열영빈이씨축식 / 義烈暎嬪李氏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영빈이씨(暎嬪李氏)의 영전에 중삭제(仲朔祭)를 지낼 때 쓰이는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글. 내용은 여느 축식과 마찬가지로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축문은 1754년(영조 30)에 쓰여진 <선자친화경숙빈최

  • 의열영빈이씨치제문 / 義烈暎嬪李氏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1766년(영조 42) 9월 10일에 광은부위(光恩副尉) 김두성(金斗性)을 보내어 영빈이씨에게 치제할 때 썼던 제문. 영조는 영빈의 삼년상이 끝나고 상복을 벗는 담제(禫祭)를 앞두고 있었기에, 이를 서글퍼하는 마음을 먼저 표현하였다. 그리고 전월에 의례를 치른 일과

  • 의정관 / 議政官 [역사/근대사]

    구한말 일제의 침략과정에서 임시로 설치된 관직. 일제는 군제이정소, 관제이정소, 제실제도정리국 등에 의정관을 두어 각각의 제도를 식민지 형태로 개정하였다. 군사제도와 중앙관제의 무력화, 왕실 재산의 탈취 등 군사제도와 재정, 외교분야에서 침략이 노골화되었다. 의정관제도

  • 의정대신 / 議政大臣 [역사/근대사]

    구한말 설치되었던 의정부의 수석대신. 현재의 국무총리격으로, 1896년 9월부터 1905년 2월에는 명칭이 의정이었다가 그뒤 의정대신으로 바뀌었고, 1907년 6월에 다시 총리대신으로 바뀌었다. 의정대신은 칙임관 정1품으로 각부 대신을 통솔하여 정부 각 부서의 행정전반

  • 의회설립운동 / 議會設立運動 [역사/근대사]

    1898년 독립협회가 민중과 제휴하여 추진한 의회설립을 위한 일련의 운동. 1898년 3월 서재필, 윤치호 등 독립협회 지도자들간에 의회설립문제가 논의되고, 4월 3일 독립협회토론회에서 ‘의회원을 설립하는 것이 정치상에 제일 긴요함’이라는 주제로 의회의 필요성을 공식

  • 이강 / 李剛 [역사/근대사]

    1878-1964. 독립운동가. 호는 오산(吾山). 평안남도 용강 출신. 1902년 미주개발회사(美洲開發會社)에서 모집한 이민에 합류, 하와이로 건너가 1년간 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1903년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갔다. 안창호(安昌浩)를 만나 그의 권고로 학업을 단념

  • 이강 / 李堈 [역사/근대사]

    1877-1955. 조선 말기의 왕족. 고종의 다섯째 아들이다. 1895년 특파대사로 영국·독일 등 유럽의 여러 나라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적십자사총재가 되었고, 1910년 이후에는 항일독립투사들과 접촉하고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의 탈출을 모의하여 실행에 옮기던 도

  • 이건호 / 李建鎬 [역사/근대사]

    1885-195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부여군(夫餘郡) 규암면(窥岩面)이다. 전국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전개되자 지방운동단체도 참여하였는데, 전라북도 지방에서는 조병관(曺秉灌)·최동주(崔東柱)를 중심으로 19명이 발기하여 1907년 3월 국채보상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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