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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경과 / 慶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왕실이나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한 과거.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백관의 하례를 받으며 모든 사람들이 같이 경축하기 위해 전국에 포고한 뒤 과거를 실시하였다.
경관직 / 京官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에 있는 각 관서의 관직. 조선시대 관직은 중앙과 지방의 벼슬에 따라 경관직과 외관직으로 구분되었다. 경관직에는 종친부·의정부·의금부·육조·승정원·사헌부·사간원·홍문관·한성부 등의 동반과 중추부·오위도총부·오위에서 세자익위사 등의 서반에 이르기까지 여러
경국대전 / 經國大典 [정치·법제]
조선 건국 초의 법전인 <경제육전>의 원전과 속전, 그리고 그 뒤의 법령을 종합해 만든 조선시대 두 번째 통일 법전. 1460년(세조 6) 7월에 먼저 재정·경제의 기본이 되는 <호전>과 <호전등록>을 완성, <경국대전 호전>이라 하였다. 이듬해 7월에는 <형전>을 완
경국대전주해 / 經國大典註解 [역사/조선시대사]
안위와 민전이 『경국대전』의 난해한 조문이나 용어를 해석하여 1554년에 간행한 주석서. 1권 21장.『경국대전』의 조문이나 용어는 간결하면서도 뜻이 함축되어 있어서 그 문장과 실정에 능통하지 않고는 법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바르게 이해할
경국육전 / 經國六典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문신·학자 정도전이 치국의 전장(典章)을 『주례』의 육전체제에 의거하여 1394년에 편찬한 법제서. 1책 57장. 필사본. 체재는 치전(治典)·부전(賦典)·예전(禮典)·정전(政典)·헌전(憲典)·공전(工典)으로 나누어 각 전에는 세목을 열거하고 자기의 경륜을 서
경군 / 京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중앙군. 1392년 7월 왕조 개창 직후 고려 경군의 근간이었던 2군6위와 태조의 친병이었던 의흥친군 좌·우위를 합쳐, 십위군으로 편성되었다. 1451년(문종 1) 의흥삼군부는 진법체제에 따라 오사로 개편되었고, 이것은 1457년(세조 3) 오위로 개칭되어
경덕궁 / 敬德宮 [예술·체육/건축]
건물명. 이성계와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거처했던 집. 태종이 증수하여 경덕궁이라 하였다. 소재지는 개성부 중부 남한방(南漢坊)이다. 한양으로 천도후 별제 2인을 두어 지키게 하였다.
경덕전등록 / 景德傳燈錄 [종교·철학/불교]
송나라 승려 도원이 역대 부처와 조사들의 어록과 행적을 모아 엮은 불교서. 『법화경』·『선문염송 禪門拈頌』 등과 함께 예로부터 불교전문강원의 최고과정인 수의과(隨意科)에서 학습되어 왔다.송나라의 도원(道源)이 1006년에 저술했으며, 총 30권에 이른다. 과거칠불(過去
경복궁 / 景福宮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정궁. 사적. 사적 제117호. 도성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궐(北闕)이라고도 불리었다. 조선왕조의 건립에 따라 창건되어 초기에 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경복궁 경회루 / 景福宮慶會樓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에 있는 조선후기 연회 장소로 이용된 궁궐건물.누정. 국보. 국보 제224호.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重層) 팔작지붕건물. 근정전 서북쪽에 있는 방형 연못 안에 세운 이 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기 위한 곳이었다. 초창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