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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고려 후기
군위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비 / 軍威麟角寺普覺國師塔─碑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건립된 승려 보각국사 일연의 부도 및 탑비.부도탑. 보물 제428호. 높이 약 2.42m. 화강암의 부도는 절 밖 도로변에 있고 탑비는 경내에 있는데, 모두 보각국사(普覺國師) 일연(一然)의 부도와 탑이다.본래 이 부
군위 지보사 삼층석탑 / 軍威持寶寺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지보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682호. 높이 4.2m. 2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양식을 따르면서 기단부에는 장엄조각이 가득 채워졌고, 탑신부에도 새로운 양식이 가미되었다.하층기단은 지대
군위인각사지 / 軍威麟角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에 있는 고려시대 승려 일연이『삼국유사』를 저술한 사찰터.사적. 사적 제374호. 인각사지는 화산(華山) 최북단 기슭, 위천(渭川)변의 퇴적지에 자리하고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의흥현」조에 “인각사는 화산에 있으며, 동구에 바위 벼랑이 우뚝한데,
군후소 / 軍候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병학을 관장하던 관청. 1389년(공양왕 1)에 예학·약학·율학·자학·역학 등 기술학과 함께 10학의 하나로 중시된 병학의 실무교육을 담당하였다. 군후소의 병학은 다른 10학과 마찬가지로 양가의 자제로 하여금 이를 익히게 하였으며, 특히 조선건국 후 행정실
궁사전 / 宮司田 [경제·산업/경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까지 왕실 재정을 위해 지급된 토지. 고려 말에는 내고가 발달해 소위 창고궁사가 설치되었다. 당시 사전의 겸병 추세에 편승, 스스로 공전과 사전을 점탈해 창고궁사전은 급증하였다. 이와 같은 창고궁사전이 지급된 곳을 이른바 오고칠궁(五庫七宮)이라
궁수분곡 / 窮獸奔曲 [문학/고전시가]
1393년(태조 2)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악학궤범』·『악장가사』·『삼봉집』 등에 전한다. 「정동방곡(靖東方曲)」·「납씨가(納氏歌)」와 함께 조선의 건국과 태조의 무공을 찬양하고자 지은 노래이다. 형식은 시경체(詩經體) 4언시 12행이다. 압운에 의
궁위승 / 宮闈丞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말기 내시부에 소속된 종7품 환관직. 정원은 1인이다. 1356년(공민왕 5) 환관직을 개편하면서 처음 설치되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내시부가 재편되면서 이 직명은 없어졌다.
궁인직 / 宮人職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왕이나 왕세자의 후궁 및 궁중 여관(궁녀)들의 내명부 직함. 내명부직 혹은 내직이라고도 불렀는데, 후궁을 내관, 궁녀를 궁관이라고도 불렀다. 궁인은 궁궐내의 모든 여인들을 의미했으나, 보통은 왕과 왕세자의 후궁들을 지칭했다.
권금성 / 權金城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고려시대 석축 성곽.산성. 둘레 약 3,500m.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이 산성의 정확한 초축연대는
권수정혜결사문 / 勸修定慧結社文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 승려 지눌이 승려들에게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을 것을 호소하며 저술한 불교서. 1권 1책. 승려들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을 것[定慧雙修]을 호소하면서 지은 책이다. 저자가 1182년 정월에 개성보제사(普濟寺)의 담선법회(談禪法會)에 참여하여 승려 10여 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