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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 / 李會榮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7∼1932). 안창호·이동녕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서전서숙과 신흥강습소 등을 설립하였다. 무정부주의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후에 항일구국연맹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인민위원회 / 人民委員會 [정치·법제/정치]
해방 직후 전국 각지에 조직된 민중자치기구. 지방조직으로 출발, 1945년 8월 말경에는 전국에 145개소에 이르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대체로 조직, 선전, 치안, 식량, 재정부를 갖추고, 지역에 따라 보건후생, 귀환동포, 소비문제, 노동문제, 소작료문제 등을 다
인조반정 / 仁祖反正 [정치·법제/정치]
1623년(광해군 15) 이귀 등 서인 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 광해군의 폐모살제의 사건은 지금까지 대북파에게 눌려 지내던 서인 일파에게 반동 투쟁의 중요한 구실을 주었다. 서인의 이귀·김자점·김류·이
일민주의 / 一民主義 [정치·법제/정치]
이승만이 ‘한 백성(一民)’인 국민을 만들어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고 공산주의에 대항한다는 명분으로 제시한 이념. 일민주의는 당시에 반공이데올로기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대내적으로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하지 못하였다. 기존 제도와 권력을 방어하는 처지의 인사가 주장하면서
임영신 / 任永信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여성 지도자·정치가(1899∼1977).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에 관여하였다. 이후 1948년 상공부장관, 1950년 민의원, 1953년 중앙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고, 저서로 《My Forty Years Fight For Korea》가 있다.
임오군란 / 壬午軍亂 [정치·법제/정치]
1882년 6월 9일 훈국병(訓局兵)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해 고종 친정 이후 실각한 대원군이 다시 집권하게 된 정변. 군민의 불평은 대원군과 연결되어 민씨 및 일본 세력의 배척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군민은 대원군의 밀명에 따라 영돈령부사 이최응 등을 살해하고,
장개석 / 蔣介石 [정치·법제/정치]
1887-1975. 중국의 정치가. 1906년 보정군관학교에 입학했다가 다음해 일본에 유학했다. 1911년 신해혁명에 참가, 군사분야에서 활동했다. 1924년 황포군관학교교장, 1926년 국민혁명군 총사령에 취임, 북벌을 시작했다. 1927년 국공합작을 깨고 상해 쿠
장면 / 張勉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정치가(1899∼1966). 1917년 수원고등농림학교를 졸업, 1919년 서울기독교청년회관 영어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1936년 동성상업학교 교장이 되었다. 1946년 정계에 입문, 1955년 신익희·조병옥 등과 민주당을 창당하여 최고위원이 되었다. 1
장면부통령 저격사건 / 張勉副統領狙擊事件 [정치·법제/정치]
1956년 9월 28일 민주당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리던 서울 명동 시공관에서 장면 부통령이 저격당한 사건. 장면은 왼손에 권총 1발을 맞았을 뿐 암살은 모면했다. 사건 직후 경찰은 범인이 28세의 제대군인 김상붕이며, 저격동기는 <민주당이 당파싸움만 하는데 실망했고,
장학량 / 張學良 [정치·법제/정치]
1898-?. 중국의 군벌. 장작림의 아들. 장개석의 국민정부와 손잡고 만주일대에서 항일운동에 나섰다. 1936년 12월 시찰 온 장개석을 감금하고 <내전정지, 일치항일>을 요구한 서안사건을 일으켜 제2차 국공합자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군법회의에서 모든 공직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