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건안성 / 建安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영구시 개주시(盖州市) 고려성자촌(高麗城子村) 동쪽 석성산(石城山)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산성. 고구려 요동 지역의 요충성(要衝城)으로, 한(漢)나라의 평곽현(平郭縣)에 설치되었다.《한원 翰苑》의 주(註)에 인용된 「고려기 高麗記」에는 “평곽성(平
건지산성 / 乾芝山城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삼국시대 모자축성법 관련 백제의 성곽.산성. 둘레 1,300m, 면적 16만4128㎡. 현재 동서문지(東西門址)가 남아 있다. 축성시기는 대개 백제 후기에서 통일신라 초기로 보고 있다. 이 산성은 주봉에 위치한 긴 타원형의 산정식(테뫼식)
건축 / 建築 [예술·체육/건축]
인간적 요구와 건축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 건축은 원래 인간적 요구와 건축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을 말하며, 단순한 건조기술에 의하여 만들어진 구조물은 ‘건물(建物)’ 이라고 한다. 따라서, 구조
건축학 / 建築學 [예술·체육/건축]
건물을 설계·건립·유지하기 위한 이론과 기술적 체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건축은 기술분야 이외에 조형으로서의 창의성을 추구하는 예술분야도 포함하고 있으나 그림이나 문학 등 다른 예술과는 그 표현수법이 다르다. 즉, 프로그램에 따라 기능과 구도 및 설비 등으로 구
건칠반 / 乾漆盤 [예술·체육/공예]
공예가 강창규(姜昌奎, 1906-1977)가 1933년에 제작한 건칠(乾漆) 작품. 등록문화재 제451호.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의 도쿄미술학교(東京美術學校, 지금의 도쿄예술대학교) 공예분야에서 유학한 강창규의 건칠 작품이다. 「건칠반」은 도쿄미술학교 졸업을 위해 193
건칠화병 / 乾漆花甁 [예술·체육/공예]
건칠(乾漆)공예가 강창규(姜昌奎)가 만든 건칠화병(乾漆花甁). 높이 42.5㎝, 최대 동체 지름 29㎝. 목심(木心)을 사용하지 않고, 삼베와 골회로 형태를 만든 건칠화병이다. 배가 볼록하고 목이 가늘어 양감이 느껴지는 형태이다. 모시나 삼베를 심으로 하여 칠을 입히는
건통7년명종 / 乾統七年銘鐘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종. 1107년(예종 2) 제작. 총고 47.7cm.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다른 종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검은 색조를 띠고 있음은 주석(朱錫)의 함량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용뉴(龍鈕)의 입은 천판(天板)에서 약간 떨어져 보주를 물고 있으며, 목은 다른
검도 / 劍道 [예술·체육/체육]
호구를 착용한 2명의 경기자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죽도로 상대방의 특정부위를 때리거나 찔러서 승패를 겨루는 경기. 검도는 냉철한 판단력과 재빠른 동작, 대담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일생을 통하여 수련할 수 있는 호신무술이다. 1896년 경무청에
검무 / 劒舞 [예술·체육/무용]
칼을 휘두르며 추는 춤. 유래에 대해 『동경잡기 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이 모두 신라 소년 황창(黃昌)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검사와여선생 / 檢事─女先生 [예술·체육/연극]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4막 5장이며, 처음에는 <검사와 사형수>로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제목이 바뀌었다. 임선규(林仙圭)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라든가, 이서구(李瑞求)의 <어머니의 힘> 등과 함께 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