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고전시가 총 84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고전시가
날현인 / 捺絃引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평왕 때 담수(淡水)가 지은 가요. 신라 진평왕 때 담수(淡水)가 지은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삼국사기』 악지(樂志)에 이름만이 전한다.
남강철교 / 南江鐵橋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경상도의 놋다리를 건너자고 노래하면서 해원(解寃)의 시대가 열리게 되어 어렵고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입도하면 모두 원을 풀 수 있다는 내용이다.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길이는 4음보 1행으로 계산하여 113행이다. 처음에는 사촌형에게 달을
남도진 / 南道振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신. 조선조 개국공신 남재(南在)의 11세손이다. 일찍부터 저술에 전념하였으며 또한 예학저술에 힘쓰는 한편, 우집경(禹執卿)에게서 탄금법을 배우고, 안진경(顔眞卿)·유종원(柳宗元)의 서법을 공부하였다. 또한 시조와 가사를 짓고 자연을 완상하며 담담한 한거
남명가 / 南靈傳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원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작자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작품명칭은 이수광(李睟光)의 『지봉유설(芝峰類說)』 권14에서 비롯되었고, 또 홍만종(洪萬宗)의 『순오지(旬五志)』에 「권선지로가(勸善指路歌)」는 조식(曺植, 호는 남명)이 지은 것이라는 기
남정가 / 南征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의 양사준(楊士俊)이 지은 가사. 목판본. 내용은 양사준이 태조의 창업 이후 200년 동안 전란을 모르다가 왜구의 침략으로 피폐하여진 백성의 상태를 살피고 그 전란을 평정하려고 영암에 내려옴과, 평정과정을 읊은 다음에 승전의 공을 선왕과 명종에게 돌리고 마지
남조선뱃노래 / 南朝鮮─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필사본. 『수운가사(水雲歌辭)』 10편 중 제5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김광순(金光淳)이 경상북도지방에서 발굴, 소장하고 있으며, 4음보 1행으로 총 137행이다. 천지로 배를 모아 요순우탕(堯舜禹湯)으로 채를 잡아 문무주공(文武周公)으로
남초가 / 南草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 박사형(朴士亨)이 지은 가사. 줄글체 기사형식에 국한문혼용표기체. 2음보를 1구로 계산하여 총 88구 606자로 되어 있다. 형식은 3·4조와 4·4조가 지배적이며, 2·4조, 3·3조, 4·2조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청광자집(淸狂子集)』에 전한다.
납씨가 / 納氏歌 [문학/고전시가]
1393년(태조 2)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축가(頌祝歌). 『태조실록』 권4의 태조 2년 7월조, 『악학궤범』 권2, 『악장가사』 등에 전하며, 『시용향악보』에는 악보와 함께 가사 1절이 전한다. 납씨곡(納氏曲)·납씨(納氏)·파납씨(破納氏)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태
낭유사 / 浪遊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 내용은 4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단은 서사(緖詞)로서 인생의 고달픔을 말하고 분발하여 구도(求道)의 길을 떠날 것을 노래하였다. 제2단은 도교의 허망함과 불교의 허무함 및 천주교의 배덕(背德)이 괴이한 것임을 노래하였다.
낭호신사 / 浪湖新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정조 연간에 박이화(朴履和)가 지은 가사. 유저인 『구계집(龜溪集)』에 실려 전하는 것과 한글사본으로 전하는 것이 있다. 낭호는 낭주(朗州)와 서호(西湖)에서 딴 명칭으로, 오늘날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구림(鳩林)을 말한다. 2음보 1구로 헤아려 전체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