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경제·산업 > 산업 총 4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경제·산업 > 산업
마산화력발전소 / 馬山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구 마산시 해운동)에 있던 시설용량 5만㎾의 무연탄 및 중유혼소 화력발전소. 1956년 4월 전력 생산을 개시한 이래 약 26년간 영남지역 전력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오다가 설비 노후로 1982년 12월 31일 폐기되었다. 9·28
마상선 / 馬尙船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평안도와 함경도의 하천 등에서 군대의 이동, 곡물의 운반, 기타 잡용에 쓰였던 배. 조선시대의 마상선은 북도의 하천에서 군대의 이동, 곡물의 운반, 기타 잡용에 쓰여진 배이다. 그 크기는 곡물을 100섬 정도 실을 수 있는 비교적 큰 것으로부터 아주 작은 것
마지기 [경제·산업/산업]
논·밭의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 우리 나라의 공식적인 농지 단위는 예로부터 결부법(結負法)에 의한 것이 있다. 1054년(문종 8)에 보이는 “연작하는 산전 1결은 평전 1결에 준한다(不易山田一結準平田一結).”라는 ≪고려사≫ 식화지 경리조의 기록이나 1443년(세종 2
만년제 / 萬年堤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제방(堤防). 경기도 기념물 제161호. 조선시대 정조는 경기도 양주군배봉산에 있는 사도세자의 영우원(永祐園)을 수원시 화산(華山) 아래로 옮기고 화산 북록에 있던 기존의 수원읍을 현재의 수원성으로 옮겨 신도시를 조성하였다. 이에 따라 정조
만석거 / 萬石渠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방죽. 수원시 북문 밖 공설운동장 북쪽에 위치하며, 수원지방에서는 조기정방죽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1795년 정조 때 축조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용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길이는 387m, 높이는 4.8m, 저수면적은 2
만종법 / 漫種法 [경제·산업/산업]
밭작물을 파종할 때 토양의 지형조건을 기준으로 하는 파종법. 현대적 파종법은 종자를 기준으로 파종된 모양이 직선을 이룰 때는 줄뿌림[條播], 점상을 이룰 때는 점뿌림[點播], 흩어졌을 때는 흩어뿌림(散播), 2개 이상의 씨앗을 섞어 뿌릴 때는 섞어뿌림[混播] 등으로 부
망선망 / 網船網 [경제·산업/산업]
어류를 잡는 재래식 그물의 일종. 그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우리 나라 재래식 어망 중에서는 역사가 짧은 것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말기에 있어서 망선망은 강원도 북부 이북의 동해안과 전라도 이서북(以西北)의 서해안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이 그물로 동해안에서는
망어업 / 網漁業 [경제·산업/산업]
어망을 사용하여 어류나 기타 수산물을 획득하는 어업. 망어업은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이를 분류할 수 있으나 망어구의 종류에 따라 이를 분류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망어구는 다양하나 이는 보통 여덟 종류로 분류되고 있다. 자망류(刺網類)·엄망류(掩網類)·초망류(抄網類
망태기 [경제·산업/산업]
꼴이나 감자 따위를 나르는 데 쓰는 용구. 가는 새끼나 노로써 너비가 좁고 울이 깊도록 짠 네모꼴의 주머니이다. 양끝에는 끈을 달아 어깨에 멘다. 지역에 따라 구럭·깔망태라고도 한다. 무게는 1∼1.5㎏ 내외이다. 강원도의 산간지대에서는 주루막이라 하여 주둥이에 끈을
맞두레 [경제·산업/산업]
두 사람이 마주서서 물을 푸는 두레. 지역에 따라 ‘쌍두레’(경기도 화성시)·‘물두리’(경상남도 창녕)·‘물파래’(경상북도 울진)·‘두레’(전라남도 보성)·‘고리박’(전라북도 봉동)·‘고리두레’·‘거두레’라고도 불린다. 목판처럼 바닥이 좁고 위가 넓은 나무그릇 네 귀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