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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까토의 자유 / ─自由 [문학/현대문학]
정을병(鄭乙炳)이 지은 단편소설. 966년 『현대문학(現代文學)』 9월호에 게재되었다. 로마의 정치인이며 철인이었던 까토의 정신적인 지조와 자유 수호의 사상을 추구한 이야기로서, 1960년대 한국의 시대적 특성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짙게 풍겨 일종의 풍유적 의미 기능을
깔깔웃음 [문학/구비문학]
1916년 남궁설이 편집한 소담집(笑譚集). 원전에는 서명이 ‘○{{%312}}우슴’으로 표기되어 있다. 총 40면의 얄팍한 딱지본이다. 초판이 1916년 2월 8일에 간행되었으며, 제8판은 1926년 12월 20일에 간행되었다. 표지에는 박문서관 발행으로 되어 있으나
끽면공집 / 喫眠公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강석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0년에 간행한 시문집. 제1책의 권두에 신규희(申揆熙)의 발문에 이어 역의문답(易疑問答), 시 11수, 설 1편, 망해도법(望海島法)·발문·제문, 제2책에는 끽면거사전·하렴잡설 상(下簾雜說 上), 제3책에 하렴잡설 하,
나계유고 / 蘿溪遺稿 [언론·출판]
저자 조사석(1632-1693), 필사본. 1책. <나계유고>는 모두 시만 실린 시집이다. 칠언율시 294제 387수, 서언고시 1수, 오언고시 6수, 칠언고시 4제 5수, 오언배율 2수가 실려 있다. 주제별 분류로는 차운, 화운시가 155수, 기증시가 83수, 술회시
나곡실기 / 蘿谷實記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박춘무의 유고와 행장·묘갈명 등을 수록하여 1900년에 간행한 실기. 3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00년 후손 시구(時龜)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규(李晩煃)·이성구(李性久)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중구(李中久)·이시구의 발문
나라말본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이 지은 중·고등학교용 국어문법교과서. A5판. 본문 224면. 김윤경은 분석적인 언어관을 가지고 주시경(周時經)의 문법체계를 계승, 발전시켰는데, 1926년 ≪조선말본≫, 1946년 ≪한글말본≫, 1948년 ≪나라말본≫을 지어내었다. 그 가운데 ≪나라말
나려문적지 / 羅麗文籍誌 [언론·출판/출판]
신라시대부터 고려 후기까지의 저작을 집성한 목록집. 서목. 1책. 1970년 백린(白麟)과 임종순(任鍾淳)이 집성(集成)하여 국회도서관에서 발행하였다. 수록범위는 신라와 고려 때 사람으로서 문집을 간행한 153인의 저작이며, 내용은 처음에 저자의 성명과 생몰년, 다음
나려예문지 / 羅麗藝文志 [언론·출판/출판]
삼국시대부터 고려후기까지 우리나라에서 편찬된 도서 735종을 조사하여 해제한 목록집. 서목. 1책. 유인본. 이성의(李聖儀)와 김약슬(金約瑟)이 편찬한 것으로, 1964년 서울의 홍문서관에서 250부 한정판으로 간행하였다. 내용은 각종 주제의 서명을 고구려편·백제편·
나려이두 / 羅麗吏讀 [언어/언어/문자]
1789년(정조 13) 이의봉(李義鳳)이 이두(吏讀) 어휘를 모아 풀이한 글. ≪고금석림 古今釋林≫ 권40 끝에 부록으로 실려 있다. 총 7장으로 수록된 어휘수는 172개이다. 이두 어휘를 그 글자수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1자류에서 9자류까지 있다. 이것은 수적으로 매
나리포사실 / 羅里鋪事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나리포청에서 설치했던 나리포에 관한 내용을 기술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이 책에 의하면 본래 나리포는 1720년(숙종 46) 진휼청에서 흉년에 대비하여 공주와 연기(燕岐)의 접경지역에 설치하였던 창고로, 선박을 많이 두어 인근지방에서 곡물을 매입하여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