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복선설화 / 金福善說話 [문학/구비문학]
종 출신으로 예언가 노릇을 한 김복선(金福善)에 관한 인물 설화. 그는 출신이 종이었지만 탁월한 능력과 중요한 일을 내다보는 지인지감(知人之鑑)을 지니고 있어서 예언가 노릇을 하였다. 김복선과 짝이 되어 등장하는 인물이 율곡 이이(李珥)다. 나라의 운수를 걱정하고 전란
김봉조 / 金奉祖 [종교·철학/유학]
1572(선조 5)∼1630(인조 8).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추증된 김대현, 어머니는 이찬금의 딸이다. 유성룡의 문인이다. 1613년(광해군 5)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사도시직장에 임명되었으며, 성균관전적·사헌부감찰 등을 역임하였다. 그
김사목 / 金思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0∼1829). 도총관 김주신 증손, 할아버지는 김후연, 아버지는 형조판서 김효대, 어머니는 정지익의 딸이다. 1772년에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부교리·대사간·대사헌·수원부사·이조판서·한성부판윤·좌의정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원로정승으로
김사정 / 金士貞 [종교·철학/유학]
1552(명종 7)∼1620(광해군 12). 조선 후기의 의병장·학자. 아버지는 김세우. 어머니는 김만겸의 딸이다. 이황을 사숙하였다. 1592년(선조 25) 왜적이 침략하자 의병을 일으켜 적을 무찌르고 홍의장군 곽재우의 휘하에 들어가 화왕산성에서 적과 싸워 여러 번
김산향교 / 金山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는 향교. 1392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1634년에 진사 강설(姜渫)이 지역 유림들과 함께 대성전과 명륜당만을 중건하였고, 그의 아들
김삼현 / 金三賢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가인(歌人). 시조 작가 주의식(朱義植)의 사위이다. 정3품 절충장군(折衝將軍)의 벼슬을 지냈다. 시조 6수가 『청구영언』·『해동가요』·『가곡원류』 등에 전한다. 『청구영언』 홍씨본(洪氏本)에는 ‘한산인(閑散人)’으로, 『대동풍아(大東風雅)』에는 ‘숙종조명
김삿갓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김병연(金炳淵)에 관한 설화. 김삿갓으로 더 잘 알려진 김병연이 전국을 방랑하며 기이한 행동을 하였다는 설화로, 불우한 시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글재주 시합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인물전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당대의 기사, 후대에 편찬된 『김립시집(金笠
김상규 / 金商奎 [종교·철학/유학]
1682(숙종 8)∼1736(영조 12).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판서 시환, 어머니는 유정기의 딸이다. 1705년(숙종 3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계에 진출하였다. 1712년에 정언에 임명된 이래 홍문관·사헌부의 청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뒤 여러 차례
김상로 / 金尙魯 [종교·철학/유학]
1702(숙종 28)∼?. 조선 후기의 문신. 공조정랑 김극형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전라도관찰사 김징이고, 아버지는 대제학 김유이며, 어머니는 송박의 딸이다. 좌의정을 지낸 김약로의 아우이다. 1744년 승지로서 무과에 폐단이 많음을 지적하고 엄격하게 시행할 것을
김상묵 / 金尙默 [종교·철학/유학]
1726년(영조2)∼?. 조선 후기의 문신. 김석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도흡이고, 아버지는 현감 김성채이며, 어머니는 윤식의 딸이다. 음사로 벼슬에 나가 순천군수에 이르렀다. 일찍이 안동부사로 재임할 때 민정을 잘 살피고 사무를 공정히 처리한다 하여 명성을 얻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