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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숙종 / 肅宗 [역사/조선시대사]
1661(현종 2)∼1720(숙종 46). 조선 제19대 왕. 현종의 외아들, 어머니는 김우명의 딸인 명성왕후이다. 비는 김만기의 딸인 인경왕후, 계비는 민유중의 딸인 인현왕후, 제2계비는 김주신 딸인 인원왕후이다. 1667년 정월 왕세자에 책봉되고, 1674년 8월
숙휘공주 / 淑徽公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642년(인조 20)∼1649년(인조 27). 효종의 셋째 딸. 모친은 인선왕후(仁宣王后)이다. 우참찬 정유성(鄭維城)의 손자인 정제현(鄭齊賢)을 인평위(寅平尉)로 삼아 숙휘공주를 시집보냈다. 소생으로는 직장(直長) 정태일(鄭台一)이 있다.
순원왕후 / 純元王后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비(1789∼1857). 안동김씨 영안부원군 조순의 딸이다. 1800년(정조 24) 초간택ㆍ재간택을 거쳐 정조의 뜻이 결정되었다. 1802년(순조 2) 10월 왕비로 책봉되었다.
순자 / 荀子 [종교·철학/유학]
BCE 313-BCE 238년 경. 중국 전국시대의 유학자. 조나라에서 출생하였다. 여러 나라를 유세하다가 만년에는 초나라에서 강학과 저술에 전념하였다. 그의 학설은 성악설로 대표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욕망으로 가득찬 존재이므로 본래 악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
순조 / 純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3대 왕(1790∼1834). 재위 1800∼1834년. 정조의 둘째 아들. 11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니, 대왕대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하게 되었다. 1804년 12월 대왕대비가 물러남으로써 친정을 시작하였으나 안동김씨의 세도정권이 확립되어 정치기강이 무너졌
순종 / 純宗 [역사/근대사]
조선왕조 마지막 제27대 왕(1874-1926). 재위기간은 1907-1910년까지이다. 1907년 7월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한 직후 한일신협약 강제 체결로 정부 각부의 차관을 일본인으로 교체하게 되면서 사실상 국정 전반을 통제할 수 있는 왕의 권한을 잃은 채 명목상
순화군 / 順和君 [역사/조선시대사]
?∼1607(선조 40). 조선 중기의 왕자. 선조의 여섯째 왕자, 어머니는 순빈김씨, 부인은 황혁의 딸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의 명을 받아 황정욱·황혁 등을 인솔하고 근왕병을 모병하기 위해서 강원도에 파견되었다.
쉬뻬이에르 / A. H. Щпейер [정치·법제/외교]
?-1916. 러시아 외교관. 주일 러시아공사관 근무. 주한 러시아공사. 1884년부터 1886년까지 주일 러시아 대리공사로 활동하였다. 1885년 6월 쉬뻬이에르는 2차 한.러밀약을 추진하였다. 1895년 9월 주한 러시아공사로 임명되었다. 이후 정부의 승인 없이 아
스기무라 후카시 / 杉村濬 [정치·법제/외교]
1848-1906. 일본 외교관. 주한 일본공사 서기관. 명성황후 암살사건 가담. 1875년 요코하마 마이니치 신문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880년 부산 주재 일본 서기관으로 부임했고, 1883년 인천 주재 부영사로 임명되었다. 1886년
스티븐스 / Durham White Stevens [정치·법제/외교]
1851-1908. 미국의 외교관. 일본 외무성의 고용인. 대한제국 외부고문. 1878년부터 1879년까지 임시서리공사. 1883년 11월에 워싱터에 있는 일본공사관에 취직. 1884년부터는 도쿄의 외무부에서 일하였다. 1885년부터 1887년까지 일본공사관의 고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