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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명열 평산도호부사 해유문서 / 金命說 平山都護府使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김명열 평산도호부사 해유문서. 1669년(현종 10) 12월 26일 수황해도관찰사겸순찰사가 호조로 문서를 이관, 1670년(현종 11) 6월 일에 호조에서 이조로 문서를 이관한 후에, 동년 6월 초5일에 이조에서 김명열(金命說)에게 조흘한 문서이다. 김명열은 홍원의 아
김명원 / 金命元 [종교·철학/유학]
1534(중종 29)∼1602(선조 35). 조선 중기의 문신. 김치세의 증손, 할아버지는 직제학 김천령, 아버지는 대사헌 김만균, 어머니는 순흥안씨로 현감 안준의의 딸이다. 이황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61년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해 평안병사·호조참판·전라감사·
김몽화 / 金夢華 [종교·철학/유학]
1723년(경종 3)∼1792년(정조 16).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김상주, 조부는 김형섭이다. 부친 김유수와 모친 이석망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 김몽의가 있다. 청대 권상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 생원 3등 37위로 합격, 1
김문하 / 金文夏 [종교·철학/유학]
1652년(효종 3)~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김락, 조부는 김시국, 부친은 성균진사 김수번이다. 1683년(숙종 9) 문과 증광시에서 병과 4위로 급제하였다. 지평, 암행어사, 충청좌도어사, 홍문관부교리, 사간원헌납, 이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김민순 / 金敏淳 [문학/고전시가]
조선 순조 때의 시인.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의 7대손이다. 관직은 현감을 지냈다고 되어 있고, 『가곡원류』 가와이본(河合本)에는 익종 대리시(代理時) 지평현감(砥平縣監)을 지냈다고 되어 있다. 김민순의 작품은 15수가 전하고 있다. 『청구영언』 육당본에만 수록된
김밥 [생활/식생활]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김이 처음 등장한다. 이를 통해 김을 이용해 밥과 반찬이 될 만한 음식을 싸서 먹는 문화는 조선시대부터 존재하였음을 알
김범우 / 金範禹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1786). 우리나라 천주교의 첫 순교자. 세례명은 토마스이다. 1784년 천주교에 입교하여 천주교의 전파자가 되어 여러 사람을 개종시켰다. 1785년 을사추조적발사건로 유배되었으며, 장형(杖刑)을 당한 상처로 1년 만에 죽었다.
김병덕 / 金炳德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5∼1892).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김명순, 아버지는 영의정 김흥근이다. 1847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안동김씨의 세도 아래 홍문관부제학·이조참판·공조판서·대사헌 등 요직을 두루 지냈다. 이후 독판군국사무·총리군국사무 등을 역임하였다. 청렴결백
김병연 / 金炳淵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 김병연이 전라도 지역을 유랑하다가 동복(同福)땅에 이르러 쓰러졌는데, 어느 선비가 나귀에 태워 자기 집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 뒤 김병연은 지리산을 두루 살펴보고 쇠약한 몸으로 그 선비 집에 돌아와 1863년(철종 14)
김병학 / 金炳學 [종교·철학/유학]
1821년(순조21)∼1879(고종16). 조선 후기의 문신. 김이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인순이고, 아버지는 이조판서 김수근이며, 어머니는 조진택의 딸이다. 철종의 장인인 영은부원군 김문근의 조카이다. 김준근에게 입양되었다. 1853년 현감으로 정시문과에 병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