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수직관 / 守直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기로소에 소속된 문신 참하관(특히 정7품)의 겸직. 정원은 2인이다. 근무일수가 900일이 차면 종6품에 승자되었다. 그리고 직제상 기로소에 소속되기는 하나 그 기능은 기로들에 관련된 예우를 담당한 비서장(祕書長)·전무관(典務官)·녹사(錄事)와는 달리 태조

  • 수직왜인 / 受職倭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투화 혹은 향화한 일본인에게 준 관직. 왜구의 두목이나 특수한 기술을 가진 자 또는 왜구의 토벌에 공이 있는 자에게 관직을 수여하였다. 수직인은 그 공로나 신분에 따라서 사정(司正)·사과(司果) 등 미관말직에서부터 당상관에 이르기까지 여러 계층이 있었으며,

  • 수찬 / 修撰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의 정5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63년(세조 9) 11월 홍문관이 신설된 뒤에 증설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 때의 홍문관 기능은 장서를 보관하는 임무에 그쳤다. 학술·언론기관으로서의 홍문관은 1478년(성종 9)에 집현전의 기능과 직제를 이

  • 수찬관 / 修撰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3품 당상관. 타관이 겸하였다. ≪경국대전≫에 정3품아문으로 한 것은 정1품에 영사(領事) 1인과 감사(監事) 2인, 정2품에 지사(知事) 2인, 종2품에 동지사(同知事) 2인이 있었지만 모두 재신으로 타관이 겸하고 있었으므로 실질적인 장관은 정3

  • 수책 / 受冊 [정치·법제]

    책봉을 받는 일 또는 그 의식. 책봉 때에 왕비에게는 교명, 옥책, 보인을, 왕세자와 빈에게는 교명과 죽책, 그리고 인수를 내린다. 책봉 받는 사람이 정전에 나아가 왕에게 직접 받는 경우에는 별도의 수책례가 없다. 그러나 왕비나 빈의 경우와 같이 수여하는 곳과 받는

  • 수파련 / 水波蓮 [정치·법제]

    국가 의례 시 사용했던 채화의 한 종류. 비단실과 은실, 구리철사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 채화의 한 종류이다. 종이로 연꽃 모양을 만들고 크기에 따라 대수파련, 중수파련, 소수파련, 소소수파련 등으로 나뉜다.

  • 숙경공주 / 淑敬公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648년(인조 26)∼1671년(현종 12). 효종의 다섯번째 딸. 모친은 인선왕후(仁宣王后)이다. 흥평위(興平尉) 원몽린(元夢鱗)과 결혼하였다. 원몽린은 원두표의 손자이고 원만리의 아들이다. 딸 하나가 있으며 원명구(元命龜)로 사자(嗣子)를 삼았다.

  • 숙명공주 / 淑明公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640년(인조 18)∼1699년(숙종 25). 효종의 둘째 딸. 모친은 인선왕후(仁宣王后)이다. 청평위(靑平尉) 심익현(沈益顯)에게 시집을 갔다. 심익현은 이조참판 심지원(沈之源)의 아들이다. 60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소생으로는 심정보(沈廷輔)가 있다.

  • 숙부인 / 淑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가 내린 정3품 당상 작호. 문무관 정3품의 당상관인 통정대부(通政大夫)·절충장군(折衝將軍)의 적처에게 내린 작호이다.

  • 숙부인한씨봉정부인고신 / 淑夫人韓氏封貞夫人告身 [정치·법제/법제·행정]

    1882년 8월에 숙부인 한씨를 정부인에 봉하는 고신. 숙부인은 종3품의 외명부 직첩, 정부인은 정2품의 외명부 직첩이다. 한씨가 정부인에 봉해지게 되 는 사유가 연호 왼쪽에 기재되어 있다. 즉 한씨는 가선대부전공조참판겸성균관제주시강원찬선이었던 송병선의 처로 법전의

페이지 / 280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