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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려 / 金鑢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학자. 할아버지는 김희(金喜), 아버지는 김재칠(金載七)이다. 집안이 노론계의 비중 있는 명문이다. 당쟁의 화를 많이 당했다. 1780년(정조 4) 15세에 성균관에 들어갔으며, 당시에 유행하던 패사소품체(稗史小品體)의 문장을 익혔다. 그리고 김조순(
김령 / 金坽 [종교·철학/유학]
1577(선조 10)∼1641(인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김효로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유, 아버지는 현감 김부륜, 어머니는 평산 신씨로 부호군 신수민의 딸이다. 1612년(광해군 4)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등용된 뒤 여러 벼슬을 거쳐 주서 등을 역
김륵 / 金玏 [종교·철학/유학]
1540(중종 35)∼1616(광해군 8). 조선 중기의 문신. 김만칭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김우, 아버지는 진사 김사명, 백부인 형조원외랑 김사문에게 입양되었다. 이황의 문인이다. 1576년(선조 9)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대표적 관직으로 영
김리만 / 金履萬 [종교·철학/유학]
1683(숙종 9) - 1758(영조 34) 김득선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김단이고, 아버지는 경주부윤 김해일, 어머니는 이은진의 딸이다. 1713년(숙종 39) 사마시에 합격하고 같은해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가 되었다. 1718년(숙종 44)에 6
김립시집 / 金笠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김병연(金炳淵)의 시집. 김립(김삿갓)은 그의 별명이다. 이응수(李應洙)에 의해 각지에 흩어진 시편들이 수집되어 나온 이래 여러 종이 전한다. ① 이응수의 『김립시집』1939년 2월 학예사에서 발행하였다. 이응수는 대학시절부터 김삿갓에 흥미를 가지고
김만균 / 金萬均 [종교·철학/유학]
1631(인조 9)∼? 조선 후기의 문신. 형조참판 김장생 증손, 할아버지는 참판 김반, 아버지는 이조판서 김익희, 어머니는 이덕수의 딸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54년(효종 5)에 춘당대문과에 병과로 급제, 병조좌랑에 기용, 그 뒤 정언·수찬·검토관·부교리·교리를
김만기 / 金萬基 [종교·철학/유학]
1633(인조 11)∼1687(숙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형조참판 김장생의 증손, 할아버지는 참판 김반, 아버지는 생원 김익겸, 어머니는 해평 윤씨로 참판 윤지의 딸이다. 인경왕후의 아버지이자 작은아버지인 김익희에게서 수학했으며, 송시열의 문인이다. 1652년(
김만중 / 金萬重 [문학/한문학]
1637년(인조 15)∼1692년(숙종 18). 조선 후기의 문신·소설가. 조선조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의 증손, 충렬공 익겸의 유복자이다. 김만중은 그는 어머니로부터 엄격한 훈도를 받고 14세인 1650년(효종 1)에 진사초시 합격, 16세인 1652년(효종 3)에 진
김매순 / 金邁淳 [종교·철학/유학]
1776(영조 52)∼1840(헌종 6).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참봉 김이수, 어머니는 죽산안씨로 안종주의 딸이다. 1795년(정조 19)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사인을 거쳐 초계문신이 되었고, 그뒤 예조참판을 거쳐 1821년(순조 21) 강화부유
김명석 / 金命錫 [종교·철학/유학]
1675년(숙종 1)∼1762년(영조 38).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 김태중과 모친 홍극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갈암 이현일의 문인으로 향시에는 여러 번 장원하였으나 대과에서 연이어 낙방한 뒤로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고향에 머물면서 오직 학문에만 전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