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3,38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사만 / 仕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필요한 근무일수가 되어야 자품이 올라가는 제도. ‘원사’는 정규근무, ‘별사’는 특별근무를 의미하여 일정한 일수를 더해준다. ‘별사’가 주어지는 경우 ‘원사’의 일수와 ‘별사’의 일수를 합하여 근무일수가 계산된다. 조선시대의 관직제도에서 산관은 국왕의 특별한

  • 사맹 / 司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의 정8품 관직. 고려 말과 조선 초에는 산원(정8품)이라 불리다가 1394년(태조 3) 2월에 부사정으로 개칭되고, 1466년(세조 12) 1월의 관제개혁 때 정8품의 사맹으로 개칭되어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이 당시에는 16인이 정원이었으나 후기

  • 사모 / 紗帽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백관이 주로 상복에 착용하던 관모. 1417년(태종 17) 12월 예조와 의례상정소의 상계에 의하여 갓 대신 사모를 쓰고 등청하게 되었다. 1426년(세종 8) 2월 관복제정 때에는 평상복에 사모를 착용하게 하였고, 이로써 조선 말기까지 가장 많이 쓰인 관모

  • 사모요 / 詐謀謠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종 초에 항간에서 불렸다는 민요. 원가는 전하지 않고 한역가(漢譯歌)와 노래의 배경과 해석 등이 『용천담적기(龍泉談寂記)』에 전한다. 이에 따르면, 연산군이 폐위되어 강화도 교동에 유배되자 시정(市井)에서 이 민요를 불렀다고 한다. 한역가는 4구이며, 우리말로

  • 사미인곡 / 思美人曲 [문학/고전시가]

    1588년(선조 21)정철(鄭澈)이 지은 가사. 1588년(선조 21) 정철(鄭澈)이 지은 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26구이다. 음수율에서는 3·4조가 주조를 이루며, 2·4조, 3·3조, 4·4조, 5·5조, 5·3조 등도 나타난다. ≪송강집 松江集≫·≪

  • 사발 / 沙鉢 [생활]

    국이나 밥을 담는 사기 그릇. 사발의 크기에 따라 대사발, 중사발, 상대사발, 상사발 등으로 구분하고, 당은 사발의 원산지를 나타낸다. 또 차는 그릇의 주요 쓰임새 따른 구분이며, 평은 사발의 모양이 오목하지 않고 평평한 사발을 가리킨다. 이 밖에 백과 채문 등이 있

  • 사방탁자 / 四方卓子 [예술·체육/공예]

    사방이 트여 있는 다층의 탁자. 방형의 네 기둥과 층널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밑부분의 층널 한 단을 수납장으로 만들거나 혹은 수납장 위에 두 개의 서랍을 곁들이는 경우도 있으며, 2·3층의 층널

  • 사법어언해 / 四法語諺解 [언어/언어/문자]

    법어 4편에 한글로 구결을 단 언해서. 4편의 법어는 환산정응선사시몽산법어(皖山正凝禪師示蒙山法語)·동산숭장주송자행각법어(東山崇藏主送子行脚法語)·몽산화상시중(蒙山和尙示衆)·고담화상법어(古潭和尙法語)이다. 권두에 ‘혜각존자역결(慧覺尊者譯訣)’이라 되어 있으므로 구결과 번역

  • 사복시 / 司僕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여마·구목 및 목장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고려 제도에 따라 사복시를 설치하고 수레·말·마구·목축 등을 관장하였다. 그 뒤 1405년(태종 5)에 병조의 속아문이 되고, ≪경국대전≫의 완성으로 정3품 아문의 관청으

  • 사산참군 / 四山參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성 주위의 산을 분장하여 성첩(성과 성위에 쌓은 작은 담)·수목 등을 보호하는 군직. 사산참군은 새로 무과에 급제한 사람 중에서 선전관이 후보로 추천한 사람을 임명하여 동·서·남·북 각 1인으로 도성 내외산과 도로 연변에 있는 송림의 보호·육성과 성첩의 보

페이지 / 33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