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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수문장 / 守門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성 및 궁궐의 각 문을 지키던 관직. 1469년(예종 1)에 별도로 수문장을 두어 그 책임을 맡기게 되었다. ≪경국대전≫에는 서반의 4품 이상 중에서 망점(望點)에 의하여 충차되어 수점(受點) 입직하도록 규정되었다.

  • 수문장청 / 守門將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궐 문의 수위를 맡아보던 수문장들이 소속되었던 관서. 수문장청은 종6품의 수문장 5인과 종9품의 수문장 18인 등 모두 23인이 소속되도록 규정되었는바, 그들 가운데 5과는 중인이나 서얼이 허통되는 자리였고, 1과는 금군 중에서 도목 때마다 취재에 의해

  • 수성금화사 / 修城禁火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성의 수축·개축과 소방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세종 초에 도성의 화재방지를 위하여 금화도감을 처음으로 두었다. 1426년(세종 8) 6월에는 성문도감(城門都監)과 합쳐서 수성금화도감(修城禁火都監)이라 하였다. 1481년(성종 12) 3월에 다

  • 수신사 金綺秀 일본 왕래기 [정치·법제]

    이 문서는 1876년 일본에 수신사로 파견되었던 김기수(金綺秀)가 4월 29일 부산을 출발할여 윤 5월 7일 환도하기까지 근 한 달 남짓 일본에서 보고 느낀 바를 소재별로 짧게 기록한 왕래기. 김기수는 이 밖에《일동기유》를 저술하여 자신이 직접 목도했던 일본 메이지의

  • 수어청 / 守禦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된 중앙 군영. 수어청의 설치에 대해서는 ≪속대전≫에 1626년(인조 4) 남한산성을 수축해 청(廳)을 건설하고 광주(廣州) 등의 경기 진관을 적절하게 조절했다고 기록되었다. 그러나 당시 기록에서는 설청한 사실을 찾아볼 수 없다.

  • 수영 / 水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군절도사가 주재하던 병영. ≪경국대전≫ 의하면 수영이 설치된 곳은 다음과 같다. 즉, 경기도는 남양화량만, 충청도는 보령, 경상도는 동래에 좌수영, 가배량에 우수영, 전라도는 순천 오동포에 좌수영, 해남에 우수영을 두었다. 조선 초기의 수군편성이 엄격한 지

  • 수운판관 / 水運判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경기도관찰사 예하에서 한강 수운을 담당하던 관직. 중앙의 전함사(典艦司)에 배속되어 선박의 건조나 수리 등의 일에도 참여하였다.

  • 수원부 / 水原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수원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조선왕조는 수도 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로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수원부는 1793년(정조 17) 개성

  • 수의도위 / 守義徒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종7품 토관계. 토관직에는 본도사람을 동반은 관찰사가, 서반은 절도사가 임명하였다. 토관계는 정5품부터 종9품까지이며, 토관계를 가진 사람이 경관직을 받을 때는 1품을 내려 받고, 토관계의 가계(加階)에 필요한 사수(근무일수)는 경관과 같았으나, 6품

  • 수정장 / 水晶仗 [정치·법제]

    거둥 또는 전좌할 때 배치되는 노부의장의 하나. 수정장은 나무로 자루를 만들고 은으로 감싸고 그 위에 수정구슬을 붙인 후 도금한 철사를 구부려 수정 구슬의 둘레에 붙여 빛나는 형상을 만든 의장이다. 수정장은 소금월부, 홍양산과 함께 국왕이 전좌할 때와 거둥할 때 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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