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장구한 밤 / 장구한 밤 [예술·체육/연극]
극예술협회의 창립 동인이며 형설회 멤버였던 고한승의 유일한 창작희곡. 1923년 7월에 형설회에 의해 상연되었다. 고한승은 동시대의 작가인 김영보나 조춘광의 작품세계와 궤를 같이하여 유교 인습에 반항하고 고발하는 근대의식을 표현했다. 이 작품은 질곡으로부터의 해방을 통
장생보연지무 / 長生寶宴之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새로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1829년(순조 29)효명세자(孝明世子)가 중국 송대(宋代) 기성절(基聖節)에 쓰던 장생보연지악(長生寶宴之樂)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재이다.죽간자(竹竿子)가 무원(舞員)을 인도하여 출퇴장(出退場)하는 춤에는 「
장악원 / 掌樂院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되는 음악 및 무용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청. 장악원은 조선 초기 장악서와 악학도감의 전통을 전승한 1470년(성종 1) 이후 1897년 교방사로 개칭될 때까지 국립음악기관의 명칭이었다. 궁중의 여러 의식 행사는 장악원 소속의 악공·악생·
장애인올림픽대회 / 障碍人─大會 [예술·체육/체육]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경기대회. 국제종합경기대회. 원명 ‘Paralympics’은 ‘paraplegia(하반신마비)’와 ‘olympics(오륜)’의 합성어로, 이는 1964년 동경 장애인올림픽대회 당시 주최측의 해석으로 쓰이기 시작했다.그
장은경 / 張銀景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유도회 이사, 대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63년 의정부 중앙국민학교를 거쳐 1966년 의정부중학교를 졸업하였다. 당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유도대학 부설 유도장에서 승급심사 때마다 상대 선수를 압도적인 기술 차이로 물리치는
장추화 / 張秋華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대한예술무용협회, 청년무용집단, 현대무용가집단 등에서 활동한 무용가.현대무용가. 1936년 일본 도쿄에 있는 ‘최승희무용연구소’를 찾아가서 춤에 입문하였다. 해주 여고를 졸업하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떠나서 최승희 문하가 되었다. 장추화는 최승희
장추화무용 / 張秋華舞踊 [예술·체육/무용]
한국의 현대무용을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장추화(본명 장선애, 1918년~?)의 작품은 한국적 특징보다는 현대적 성향과 남방계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무채색의 서늘한 이지적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발표회 작품도 한국적 스타일의 작품은 최승희류의
장충체육관 / 奬忠體育館 [예술·체육/체육]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실내종합체육관. 1960년 3월 서울시에서 예산 900여만 원으로 기공하여 1963년 2월에 준공하였다. 총 공사비 9,200만여 원으로 3,293평의 대지 위에 우리 나라 최초로 세워진 실내체육관이다.현대식 돔양식의 원형경기장으로 건평
장판개 / 張判介 [예술·체육/국악]
1885-1937년. 조선 고종 때부터 일제 초기까지 활약한 판소리 명창 중의 한 사람. 호는 학순(鶴舜). 전라북도 순창 출생.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풍류나 판소리에 능하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소리를 배웠다. 천성적으로 재질이 있고 목소리가 좋아서 집안사람
장한 / 長恨 [예술·체육/무용]
1927년 장한사에서 경성의 권번 기생들이 대사회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대중잡지. 경성의 권번 기생들이 대사회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발간하였다. 편집 겸 발행인은 김보패(金寶貝)로 되어있으나, 실제 편집은 프롤레타리아 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