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우정총국 / 郵政總局 [역사/근대사]
구한말 최초의 근대식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 1884년 3월 27일에 설치되고, 3월 28일 책임자로 홍영식이 임명되어 법령을 마련하는 등 개국 준비를 하였다. 그 해 10월 1일 처음으로 우체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갑신정변으로 1884년 10월 21일 폐지
우종사 / 右從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위종사에 소속된 관직. 품계는 종7품이다. 좌종사 1인과 함께 있었다. 왕세손의 배종호위를 담당하였다. 입직 1인이 왕세손을 위한 경서강독에 참가하였다. 1448년(세종 30)에 세손위종사가 세손강서원에서 분리됨에 따라 동반의 다른 관직이 겸대하였다. 사
우찬성 / 右贊成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종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0년(정종 2) 4월 도평의사사가 의정부로 개편. 1401년(태종 1) 의정부에 흡수하면서 의정부찬성사로 되었다. 1414년 4월 육조직계제 실시로 의정부 기능이 축소되어 동판부사가 되었다. 같은 해 6월 동판부
우참찬 / 右參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0년(정종 2) 4월 도평의사사가 의정부로 개편. 1401년(태종 1) 의정부에 흡수하면서 의정부찬성사로 되었다. 1414년 4월 육조직계제 실시로 의정부 기능이 축소되어 동판부사가 되었다. 같은 해 6월 동판부
우창 / 右倉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에 국용의 재화를 관리하던 관청. 문종 때 서울에 좌창과 우창이 있어서 좌창은 관리들의 녹봉을 담당하고 우창은 공상(供上)을 담당하였으며, 관원으로는 국왕 측근의 근시를 별감으로 삼아 일을 보게 하였다. 1308년(충선왕 복위) 재정개혁의 일환으로 우창을 풍저
우통례 / 右通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정3품 당하관직. 통례원의 차관으로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경국대전≫의 편찬과 관련된 관제의 전반적인 보완·개정과 함께 고려시대부터 조선이 개국된 이래로 운영된 통례문을 통례원으로 개칭하고, 통례문 때의 겸판통례문사를 녹관의 우통
우편 / 郵便 [경제·산업/통신]
신서(信書) 및 일정한 물건을 일정한 조직에 의하여 규칙적으로 송달하는 제도. 우편은 전신·전화가 전기·전파의 힘에 의하여 통신하는 것임에 반하여 신서와 기타의 물건 자체를 수신인에게 송달하는 것이며, 그 송달수단으로는 사람·말 기타 육·해·공의 수송기관과의 연결이 특
우편사서함 / 郵便私書函 [경제·산업/통신]
전국의 집배 우체국에 설치되어 있는 가입자 전용으로 우편물을 받는 통. 이용하고 싶은 우체국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고, 사용수수료와 사서함의 자물쇠 및 열쇠의 제작실비액의 두 배에 상당하는 금액의 담보금을 납부하여야 사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연액으로서 특급지가 2만 4
우표 / 郵票 [경제·산업/통신]
우편물에 첨부하여 우편요금을 납부하였음을 증명하기 위하여 정부 또는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기관이 발행하는 증표. 우정총국의 개국과 함께 맨 처음 발행된 우표는 5종의 문위우표(文位郵票)였다. 문위우표는 우리 나라 최초의 우표로서 다른 여러 나라의 예와 같이 여러 가지 난
우후 / 虞候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도 절도사에 소속된 관직. 남병사를 제외한 전임절도사 밑에 두었으며, 병마절도사에 소속된 종3품의 병마우후와 수군절도사에 소속된 정4품의 수군우후로 구분되고, 임기는 720일(2년)이다. 우후는 절도사를 도와 군기에 참여하고 군령을 전달하며 군사를 지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