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전수운최제우유허지 / 傳水雲崔濟愚遺虛址 [종교·철학/천도교]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있는 천도교의 유적지. 수운 최제우가 초가를 짓고 수도생활을 한 터이다. 최제우는 1855년 이 곳에서 이승으로부터 천서(天書)를 받아 사흘만에 그 뜻을 깨치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구도에 정진하였다고 한다. ‘여시바윗골’로도 불리던 이 곳은 천
전의향교 / 全義鄕校 [교육/교육]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읍내리)에 있는 향교. 1416년(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뒤 임진왜란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1891년·1938
전주향교 / 全州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있는 향교. 고려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위치는 현재 경기전(慶基殿) 근처였으나 태조(太祖) 이성계의 수용(晬容)을 봉안하기 위하여 경기전이 준공되자 1410년(
정강서원 / 鼎崗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에 있었던 서원. 1694년(숙종 2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온(鄭溫)·강숙경(姜叔卿)·하윤(河潤)·유백온(兪伯溫)·이제신(李濟臣)·이염(李琰)·하천주(河天澍)·진극경(陳克敬)·박민(朴敏)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정계서원 / 程溪書院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신천군 문화면에 있었던 서원. 1669년(현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관(柳寬)의 학문과 그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정계(程溪)’라 사액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
정빈이씨묘비 / 靖嬪李氏墓碑 [역사/조선시대사]
영조의 후궁 정빈이씨(靖嬪李氏)의 묘비를 종이에 떠낸 뒤 족자 형태로 장황하여 만든 탑본. 전면 족자는 1점, 음기는 2점이 남아 있다. 정빈이씨의 묘소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에 조성되어 있고, 1778년(정조 2)에 수길원(綏吉園)이라는 원호를 얻었다. 이
정산서원 / 鼎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에 있던 서원. 1612년(광해군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615년(광해군 7) 조목(趙穆)을 추가배향하였다. 1677년(숙종 3)에 ‘정산(鼎山)’이라고 사액되었으며, 선현
정산향교 / 定山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 교천에 있는 향교. 조선중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847년(헌종 13)에 중건하였으며, 1927년에 명륜당 등을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
정선향교 / 旌善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있는 향교. 1110년(예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05년(선조 38)에 대홍수로 향교가 유실되자 향유(鄕儒) 정유열(鄭有說)·유대방(劉大芳)·최흥립(崔興岦) 등이
정성왕후홍릉비 음기 / 貞聖王后弘陵碑 陰記 [역사/조선시대사]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貞聖王后)의 묘비를 종이를 떠낸 뒤 족자 형태로 장황하여 만든 탑본. 전면은 남아 있지 않고, 음기 족자만 4점이 남아 있다. 정조의 문집《홍재전서》권15에도 비문이 실려 있는데, 내용이 서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