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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조선광업령 / 朝鮮鑛業令 [역사/근대사]
1915년 12월 24일 일제가 한국의 광산을 약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포한 법령. 조선광업령은 총 64개조로 구성되어 있고 1916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아울러 시행 세칙 및 '조선광업등록규칙'도 공포하였다. 일제는 조선통감부 설치 직후인 1906년 7월 '광
조선교육 / 朝鮮敎育 [언어/언어/문자]
1921년 1월부터 1923년 5월 무렵까지 조선교육연구회(朝鮮敎育硏究會)에서 발행한 일본어로 된 월간 교육 잡지. 조선교육연구회는 조선총독부 학무국 주도로 설립된 공립 초등 교육기관 교원들의 관변 교육 단체이다. 이 단체는 1902년에 세워진 경성교육회를 근간으로 1
조선교육령 / 朝鮮敎育令 [교육/교육]
일제강점기의 한국인에 대한 일제의 교육방침과 교육에 관한 법령. 1910년 8월 초대 총독 데라우치의 교육방침은 일본신민화의 토대가 되는 일본어의 보급과 그들의 부림을 잘 받는 실용적인 근로인, 하급관리, 사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다. 1911년 8월에 전문 30조로
조선구전민요집 / 朝鮮口傳民謠集 [문학/구비문학]
1933년 김소운이 총 2,375편의 민요사설을 수록하여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요집. 이 책의 발간 동기에는 특히 저자의 민족애(民族愛)가 담겨졌으니, “민요는 벌거숭이로 자라는 야생아(野生兒)”라고 정의하면서 “민요는 조선민족의 공동 시집이다. 이 책은 우리 나라
조선극우회 / 朝鮮劇友會 [예술·체육/연극]
민중극단이 해산되자 1926년 10월에 변기종이 그 단원들을 규합하여, 신파극계와 토월회 출신들을 합류하여 조직한 극단. 변기종을 주축으로 김파영, 이석구, 손용모 등이 참여했다. <생명의 관>, <신 칼멘>, <사의 광휘>, <기갈>, <파혼>, <새벽 종소리> 등을
조선농지령 / 朝鮮農地令 [역사/근대사]
1934년 4월 일제가 한국 내의 소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포된 법령. 1934년 4월 제령 제5호로 공포되고, 같은 해 10월 20일부터 실시되었다. 농촌경제갱생계획과 자작농창정계의 수립, 시행에 이어서 '조선소작조정령'의 공포, 시행과 더불어 소작 폐해의 근원을
조선농회령 / 朝鮮農會令 [역사/근대사]
1926년 각종 농업단체의 범람을 방지, 통합, 정리하고자 공포된 법령. 이 법령은 일본농회법과 대만농회규칙을 본따 만 8년 만에 만들어졌다. 이 영의 공포 및 계통 농회의 설립은 농업정책의 담당기구로서, 또 행정관청의 별동대로서 설치, 조성되는 것을 뜻했다. 이는 곧
조선동요선 / 朝鮮童謠選 [문학/구비문학]
1933년 김소운의 『조선구전민요집』에 실린 자료 중 대표적인 동요만을 간추려 일본어로 번역한 동요집. 자료를 소재에 따라 열 가지로 나누어 수록하였으며, 내용은 천체·기상, 새 노래, 고기와 벌레 노래, 식물 노래, 부모·형제, 풍소·해학, 유희노래·잡요·동녀요·자장
조선동요전집 / 朝鮮童謠全集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작가 정태병이 현대 동요 가운데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선별하여 1946년에 편집한 동요집.자료집. 이 책 1권 서두에서 1945년 봄까지 꾸준히 발행되어 온 어린이 잡지 『아이생활』을 중심으로 한 동요 작가에 이르기까지 100여 시인
조선동요집 / 朝鮮童謠集 [문학/구비문학]
1924년 엄필진이 우리나라 전승동요를 처음으로 수록하여 펴낸 동요집. B6판. 150면. 1924년 창문사(彰文社)에서 간행하였다. 우리 나라 최초의 동·민요집이다. 동요·민요 80편과 부록으로 외국의 동요 6편이 실려 있다. 동요집이라고는 하나 전승동요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