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선각산 / 仙角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있는 산. 높이 1,100m. 이 일대는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있어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지대로 높은 산들이 많다. 선각산은 고산 중의 하나로 북쪽에 덕태산(德泰山, 1,113m), 서남쪽에 성수산(聖壽山, 876m), 동남쪽에는 팔공산(
선감도 / 仙甘島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던 섬. 시화호 개발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건설되었고 도로를 개설하여 동쪽의 화성시 서신면에서부터 탄도·불도·선감도를 거쳐 대부도까지 모두 연륙되었다. 대부도와 선감도는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2011년
선곡 / 善谷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매곡현(買谷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선곡으로 고쳐 내령군(奈靈郡)에 귀속시켰다. 고려 태조 때성주(城主)가 귀순하였으므로 예안(禮安)으로 이름을 바꾸어 군(郡)으로 승격시켰다. 고려 현종 때길주(吉州)에 붙였으며 우왕
선교구역 / 船橋區域 [지리/인문지리]
평양직할시(平壤直轄市)의 중심부 대동강 동쪽에 위치한 구역. 선교구역은 동쪽으로 사동구역, 남쪽으로 무진천을 경계로 력포구역, 서쪽으로 대동강을 사이에 두고 평천구역, 북쪽으로 새살림거리를 경계로 동대원구역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9.1㎢이고, 인구는 14만 8,209
선달산 / 先達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및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36m. 소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산(梅峰山, 1,268m), 서쪽에 어래산(御來山, 1,064m)·형제봉(兄弟峰, 1,178m), 남쪽에 봉황산(鳳凰山, 819m
선도 / 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89명(남 154명, 여 135명)이고, 세대수는 172세대이다. 취락은 매계·남악·북촌마을 등이 있으며, 선착장 주변에 읍사무소 출장소와 보건소 등이 위치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1.10㎢, 밭
선봉알섬바닷새번식지 / 선봉알섬바닷새번식지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선봉군 우암리에 있는 바닷새 번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40호. 우암리 서남쪽 약 5㎞, 선봉항에서는 약 15㎞ 거리에 자리한다. 섬의 길이 900m, 폭 500m, 섬의 둘레는 2,620m, 표고 66m이다. 섬의 북동쪽은 바위 절벽인데 비해 남서면은 비교
선봉종합농장 / 先鋒綜合農場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나진·선봉시 선봉군에 있는 군단위(郡單位) 농장. 선봉군은 광복 당시 웅기군(雄基郡)으로, 1945년 8월 북한공산주의자들이 첫발을 디디었다고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군단위 종합농장이 설치되었다. 종합농장은 사회주의적 기업관리 형
선사포 / 宣沙浦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철산군 백량면 기봉동에 있었던 포구(浦口). 철산군의 남쪽 해안가에 위치하였으며 진영(鎭營)이 설치되어 있던 곳이다.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 겸 감목관(監牧官)이 1인 배치되어 있었으며 군사는 모두 865인이 있었다. 병선(兵船)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맹선
선산 / 善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 있었던 지명. 본래 신라의 일선군(一善郡)이었는데, 614년(진평왕 36)에 사벌(沙伐)과 감문(甘文)에 있던 상주(上州)의 주치소(州治所)가 이곳으로 이동해 오면서 일선주(一善州)로 개편되었다. (중략) 갑오개혁 직후인 1895년에 소지역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