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우어청 / 偶語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에 소속된 통역원 양성을 담당한 관서. 한학·몽학·청학·왜학의 4개 과정이 설치되어 있었다. 정원은 중국어 87인, 여진어 68인, 몽고어 45인, 일본어 50인이었다. 이들은 각기 해당분야의 훈상당상들로부터 교육을 받고 정기적인 구술시험을 보았다. 어
우유선 / 右諭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의 관직. 정원은 1인이다. 3품 당하관 이상 종2품 이하의 관원 중에서 임명되었다.
우윤 / 右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성부의 종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한성부에는 판윤을 최고행정책임자로 하고 부책임자로 종2품관인 부윤(府尹) 2인을 두었는데, 1466년(세조 12) 관제를 개혁하면서 부윤을 좌윤과 우윤으로 하였다. 1894년(고종 31) 관제개혁 때 폐지되었다.
우의정 / 右議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우의정은 1400년(정종 2) 4월 의정부로 개편되면서 설치. 1401년(태종 1) 7월 의정부로 개칭하면서 의정부우정승으로 고쳤다. 1414년 4월에 의정부서사를 나누어 육조에 귀속시켜 의정부 기능이 축소되어 의정부
우익위 / 右翊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5품 관직. 좌익위와 함께 있었다. 1418년(태종 18)에 우사어가 개칭된 것이다. 좌익위와 함께 왕세자를 위한 경강의 질의응답에 참가하여 세자를 보위하는 만큼 그 선발이 엄격하였다. 강연 외에 담제의례, 왕세자와 사·부·빈객의 상견례 및 서
우익찬 / 右翊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6품 관직. 좌익찬과 함께 있었다. 1418년(태종 18)에 우익위가 개칭된 것이다. 처음 익위사를 설치하여 세자좌우사로 고치면서 좌익찬과 함께 두게 되었는데, 세자가 갑사 중에서 선발, 임명하거나 또는 공신자제 및 재상자제로서 마땅한 자를 임
우자의 / 右諮議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정4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392년(태조 1)에 고려의 삼사를 계승하여 영사 이하의 관원을 편제하면서 비롯되었다. 영사·판사·좌복야·우복야 등의 지휘를 받으면서 상위의 좌우승, 하위의 좌·우장사 및 도사와 함께 백관의 녹봉지급, 국용의
우장사 / 右長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위종사에 소속된 관직. 품계는 종6품이다. 좌장사 1인과 함께 있었다. 왕세손의 배종호위를 담당하였다. 입직 1인이 왕세손을 위한 경서의 강에 참석하였다. 1448년(세종 30)에 세손위종사가 세손강서원에서 분리됨에 따라 동반의 다른 관원이 겸직하였으며,
우정국 / 郵政局 [역사/근대사]
1884년 우편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884년에는 고종의 칙유로 군국사무아문에 우정총국을 설치하고 홍영식을 우정총판에 임명하였다. 1884년 한성부 중부 견평방 전의감 위치에 우정총국청사를 건설하고, 그 해 11월 17일부터 우정사무를 시작하였다.
우정사 / 郵程司 [역사/근대사]
1882년 12월 교통 및 체신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청.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소속 4사 중의 하나로서, 그 임무는 전보, 역전, 철로 및 육해통로에 관한 일을 맡고, 관영과 민영을 가릴 것 없이 교통과 체신에 관한 제도를 제정하여 교통과 체신을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