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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국별장 / 局別將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정3품의 관직. 정원은 3인이다. 변경지방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우선 임명하였으며, 근무연한은 2년이었다. 임기를 마치기 전에 전직시켜야 할 경우에는 왕의 재가를 받아야 하였으며, 임기를 마친 뒤에는 승진되는 것이 원칙이었다.
국별장청 / 局別將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훈련도감의 소규모 특수 관서. 훈련도감의 항오출신 무과급제자로 구성된 국출신 부대를 통솔하여 창덕궁의 후문인 영숙문과 숭지문의 숙위를 담당하였다. 여기에는 정3품 국별장 3인과 국출신 150인이 소속되어 있었다.
국사기책 / 國私忌冊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5대 왕 철종 때 국기일과 사기일(私忌日)에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예서. 1책. 필사본. 수록형식은 월·일순으로 기일마다 해당되는 사람을 적었고, 수록된 내용은 대전(大殿)·중궁전(中宮殿)·숙의전(淑儀殿)·귀인방(貴人房)과 빈전(殯殿)·숙의방(淑儀房)·대왕
국산집 / 菊山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 엄계흥(嚴啓興)의 시집. 불분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1800년 작자의 후배되는 김낙서(金洛瑞)가 작자의 생전의 부탁대로 원래 시집 2권을 정선하여 간추린 것이다. 서문은 없고 말미에 김낙서가 쓴 발문이 있다. 작자는 18세기 후반에 활동한
국상 / 國喪 [종교·철학/유학]
왕이나 왕후·왕대비 등의 초상. 초상은 대체로 초종에서 성복까지를 말한다. 국상은 일반적으로 흉례에 속하며 3단계로 나누어진다. 1단계는 국휼고명에서 성복까지, 2단계는 성복 후 장례까지로 국장이라고도 한다. 3단계는 반혼·우제·졸곡·상제·담제·제복까지를 말하나 3단
국새 / 國璽 [역사/조선시대사]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되던 인장(印章). 고대 중국의 왕들은 금으로 만든 인장을 사용하였다. 진시황제 때 ‘화씨벽(和氏璧)’을 얻어 천자의 인장을 새긴 뒤부터 역대 황제들이 옥새(玉璽)를 권위와 국권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우리 나라의 경우 고려·조선 시대에
국암문집 / 菊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나익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0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20년 후손 종환(鍾桓)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훈호(李熏浩)·박규환(朴圭煥)의 서문과 권말에 안유상(安有商)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과 고려대
국암문집 / 麴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송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0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910년에 그의 후손인 인수(仁洙)와 태현(泰鉉)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박치복(朴致馥)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광진(李光震)·송지식(宋之栻)·송근회(宋根晦) 등의
국암유고 / 菊庵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신면구의 시·기·제문·만사 등을 수록한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필사연대는 미상이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시 94수, 상량문 1편, 기 2편, 부록으로 제문 2편, 행장초(行狀草) 1편, 만사 1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시 중 ‘영성군선조묘
국애일고 / 菊涯逸槁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이시추의 시·서(書)·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필사본. 벽진이씨대종회에 소장되어 있다.시 11수, 서(書) 5편, 잡저 2편, 부록에는 전·유사·정부인김씨정려각관계문헌 각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주로 한중음(閒中吟)으로, 친구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