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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몽학이천자 / 蒙學二千字 [언어/언어/문자]
이종린(李鍾麟)이 편찬한 한자교습서. 불분권(不分卷) 1책, 목판본. 1914년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간행되었다. 청소년들에게 한자를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편찬하였다. 4구로 된 한자성어 500수가 실려 있어 한자가 모두 2,000자인데, 각 한자의 아래 한글로
묄렌도르프 / P. G. von Möllendorff [정치·법제/외교]
1847-1901. 독일인. 조선 최초의 서양인 고문관으로 외교와 세관 업무 담당. 1869년 중국으로 건너와 청의 해관에서 5년동안 하급 직원으로 근무하였다. 1874년 5월 이후 독일영사관 통역관으로 활동, 1879년에는 천진영사관의 부영사로 임명되었다. 1882년
묘각사 / 妙覺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낙산에 있는 절 1942년 5월 이홍선이 창건한 대한불교관음종의 총본산이다. 현 위치에 절을 세우면 서울이 평안하고 시민생활에 안정을 가져온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터를 잡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석굴암, 요사채가 있다. 석굴암
묘동교회 / 妙洞敎會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10년 연동교회에서 분립했다. 담임목사 게일이 천민 출신인 고찬익, 이명현, 임공진 등을 장로로 삼은데 대하여 양반 출신의 이원금, 함우택, 오경선 등 100여명이 심하게 반발하였다. 1912년 일본조합교회의 한국기독교
묘소천묘제전홀기 구묘고유제견전 신묘안묘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舊墓告由祭遣奠 新墓安墓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제목 밑에 작은 글씨로 구묘에서 거행하는 고유제와 견전, 신묘에 올리는 안묘제 때의 홀기라고 적고 있다.
묘소천묘제전홀기 파구분고유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破舊墳告由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무덤을 옮긴다고 고유하는 제사에도 동일하게 사용된다.
묘수사 / 妙壽寺 [종교·철학/불교]
1920년 4월에 창건한 한국불교법화종의 최초 사찰로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동에 있는 절. 새벽 4시만 되면 목탁소리가 담 밖을 넘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구실을 하였다 하여 ‘똑딱절’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교세를 확장하여, 1946년 3월 정식
무관학교 / 武官學校 [역사/근대사]
1896년 1월 무관학교 관제에 따라 초급 무관 양성을 위해 설치된 근대적인 군사 교육 기관. 1896년 1월 무관학교 관제 공포와 함께 무관학교가 설립되었다. 무관학교는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고종의 아관파천으로 무용화되었다. 1897년 2월 고종이 환궁한 뒤 대한제
무궁화사건 / 無窮花事件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에 전국적으로 무궁화를 심어 민족정신을 앙양하고자 한 사건. 남궁억은 민족정신의 앙양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무궁화심기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는 이 사업이 불온사상을 고취하고 치란을 교란시킨다 하여 모곡학교 교직원과 교회목사, 그리고 친척들까지 모두 체포하고
무당내력 / 巫黨來歷 [종교·철학/민간신앙]
무당 내력에 관한 그림책. 서두에는 악기를 든 잽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잽이는 모두 네 사람인데 장구와 제금을 두 여자가, 해금과 피리는 두 남자가 맡고 있다. 다음으로 감응청배(感應請陪), 제석거리(帝釋巨里), 구릉, 뒷전 등의 그림이 있다. 무속의 근거를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