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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늪 / 龍─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과 강원도 양구군 동면·해안면에 걸쳐 있는 대암산 정상 부근의 습지. 용늪은 동경 128°07′, 북위 38°13′에 위치하고, 해발 1280m 정도의 고지대에 있다. 용늪의 면적은 7,490㎡이고 길이 275m, 폭 210m의 타원형이다. 작은 용
용담 / 龍潭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물거현(勿居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거(淸渠)로 고쳐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진례군(進禮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진례군의 임내였다가 1313년(충선왕 5) 용담으로 바뀌면서 현령을 두었다. 임내
용담실기 / 龍潭實紀 [종교·철학/유학]
권유선의 문집. 발:권영우(1979), 2권 1책, 석판본. 권1에는 시 2편, 가 1편, 부록이 실려 있다. 권2에는 저자의 시문은 전혀 없고 모두 후손이나 후인들이 지은 글이 실려 있다. 홍천서가 지은 삼호루시 2구, 김휘준이 지은 삼호루기, 김철희가 지은 권유선묘
용담유사 / 龍潭遺詞 [종교·철학]
동학의 경전 중의 하나. 한문으로 된 <동경대전>과 함께 동학의 기본 경전이다. 동학의 교조 최제우가 지은 한글로 된 가사집이다. 1881년 여규덕의 집에서 최시형에 의해 처음으로 간행되었다. 이후 1893년과 1922년에 각각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용담가><안심가
용담향교 / 龍潭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는 향교. 1391년(공양왕 3)에 현령 최자비(崔自俾)의 발의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64년(현종 5) 현령 홍석(洪錫)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
용대서원 / 龍臺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에 있었던 서원. 1653년(효종 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성진(金聲振)·김광석(金光奭)·김원중(金元重)·김원건(金元建)·김원립(金元立)의 덕행과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용등선 / 龍登線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구장과 용등 사이에 부설된 철도. 길이 7.4㎞. 1933년에 착공하여 이듬해 4월 개통하였다. 용등부근의 석탄을 개발, 수송하기 위하여 부설되었으며, 광복 후 북한당국에 의하여 두일령(杜日嶺)을 넘어 평안남도 덕천군의 장상탄전(長上炭田)을 지나 평양에
용루창화집 / 龍樓唱和集 [문학/한문학]
고려 제25대 왕 충렬왕이 세자 때 학사 김구(金坵, 1211~1278), 승려 조영(祖英) 등과 창화(唱和)한 시문집(詩文集). 현전하지 않아 서지와 내용을 알 수가 없다. 『용루창화집』에 관한 기사는 『역옹패설』 전집1, 『지포집』 권2, 『삼봉집』 권12, 『동인
용림군 / 龍林郡 [지리/인문지리]
자강도 남동부 독로강 상류에 있는 군. 1949년 1월자강도가 창설될 때 평안북도 강계군의 성간면·간북면·전천면·입관면·화경면·용림면이 분리, 전천군이 신설되었고, 1952년 12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진천군에서 갈라져 새로 생겼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용림읍과 용운(龍雲
용마기 / 龍馬旗 [정치·법제]
국왕의 대가 의장, 법가의장, 소가 의장에 쓰이는 깃발. 흰색 바탕에 용마 및 운기를 그리고, 청ㆍ적ㆍ황ㆍ백 네가지 색의 화염각을 단다. 용마는 몸체는 말과 같고 다리는 용과 같은 모양의 신수이다. 세종대에는 동궁의장에도 포함되었으나 <국조오례의> 단계에서는 제외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