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우병영 / 右兵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경상우도 진주에 있었던 병마절도사의 주영. 우병영에는 종2품직인 병마절도사가 있어서 아장인 종3품직의 우후를 비롯하여 군관·아전 및 노비·공장 등을 거느리고 유방군을 영솔하였다. 병영의 주 임무가 국방이었던 만큼 지방군의 군사훈련과 습진 및 성보 등 군사시설
우보궐 / 右補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문하부에 소속된 종5품 관직. 1392년(태조 1) 문무관제를 정비할 때 문하부에 소속되었다가 1401년(태종 1)에 우헌납으로 바뀌었다. 그 뒤 1460년(세조 6)에 폐지되었다가 1463년에 다시 헌납이라 칭하여 이후 법제화되었다.
우복야 / 右僕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관직. 1392년(태조 1)에 문무관제를 고치면서 종1품으로 승격하였다. 1400년(정종 2)에 우사로 개칭되었다. 1401년(태종 1) 삼사가 사평부로 개칭되고, 1404년에 다시 참판사평부사로 개칭되었다가 이듬해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우부승선 / 右副承宣 [역사/근대사]
구한말 승선원의 관직. 1894년 관제가 개편되면서 궁중과 부중을 구분하여 의정부와 궁내부를 두었다. 이 개편의 일환으로 종래의 승정원을 고쳐 승선원을 두었는데 이 관직의 하나이다. 정원은 1인으로 옹제를 겸임하도록 규정하였으며, 법무아문, 공무아문 등을 방망하도록 하
우빈객 / 右賓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타관이 겸하였다. 1392년(태조 1)에 세자관속을 설치할 때에는 종2품직이었으나, 그 뒤 정2품직으로 개편되었다.
우사 / 右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정2품 관직. 1400년(정종 2)에 우복야(右僕射)를 개칭한 것인데, 1401년(태종 1) 삼사가 사평부(司平府)로 바뀌자 1404년 참판사평부사(參判司平府事)로 개칭되었다가 1405년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우사어 / 右司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 종5품 관직. 좌사어와 함께 왕세자를 호위, 시종하는 임무를 띠었다. 1418년(태종 18)에 세자관속에서 익위사가 분리, 설치되면서 우사어는 우익위로 개칭되었다. 특히, 왕세자와 사(師)·부(傅)·빈객(賓客) 상견례 등에서는 좌사어와 좌우로 나누
우수영 / 右水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전라도와 경상도에 설치한 수군의 주진. 조선시대에는 왜구와 접촉이 극심한 전라도와 경상도에 한하여 수군절도사가 상주하는 주진을 각각 두 곳에 설치. 한성에서 보아 각 도의 서편, 즉 우편을 전담하는 주진을 우수영, 동편 즉 좌편을 전담하는 주진을 좌수영이라
우승 / 右丞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의 종3품 관직. 태조 개국시 정원은 1인으로 설치되었으나, 태종 초에 삼사가 사평부로 개편되고 이어 사평부가 호조에 병합되는 과정에서 혁파되었다.
우시직 / 右侍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8품 관직. 좌시직과 함께 있었다. 왕세자를 배종하면서 사만 2년 후 참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처음에는 재임연한에 따른 승급기간이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부수가 되고 다시 1년을 보내면 6품으로 승품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