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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정태봉 / 鄭太鳳 [역사/근대사]
1893년(고종 30)∼1942년.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화순 출신이다.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군자금모집 요청서를 받아 국내에서 군자금모집에 종사하였다. 김두환(金斗煥) 등 10여명과 연합하여 경상도 일대의 부호명단을 작성하고 금품을 모집 하였고, 1
정태진 / 丁泰鎭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국어학자·독립운동가(1903∼1952). 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큰사전》 편찬의 일을 맡아보다가,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조선어학회로 돌아와 조선말 《큰사전》 편찬을 다시 시작하고, 연희대학·중앙대학·홍익대학·동국대학 등에서 국어학 강의를
제마무전 / 諸馬武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활자본. 이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동한(東漢) 영제(靈帝) 때 저마무(褚馬武)라는 사람이 당시의 불만스러운 세태의 책임을 따지며 염라대왕을 비판하다가 죽게 된다. 저마무는 옥황상제에게 불려가 문초를 받고 한(漢)나라로
제승방략 / 制勝方略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병가류(兵家類) 김종서(金宗瑞) 저, 이일(李鎰) 증수, 영인본, 조선총독부, 1936, 2권 1책. 북방야인 여진족의 침구에 대해 함경도 8진의 방어를 논한 병서. 이 책은 김종서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것을 1588년 이일이 증수하였으며 1670년에
제암리3·1운동선열유적 / 堤岩里三一運動先烈遺蹟 [역사/근대사]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에 있는 3·1운동 순국유적. 사적 제299호.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일본 헌병이 이 마을 기독교 주민 23명을 집단으로 학살한 만행사건의 유적지를 일컫는다. 1982년 9월 문화공보부의 민족수난현장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건의 목격자이
제일극장 / 第一劇場 [예술·체육/연극]
1941년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에 세워진 2층 벽돌 건물로 수용인원 9백명 정도의 극장. 연극과 악극을 많이 하였고 영화 재상영관이었다. 원래는 1910년대 동대문 시장 내에 광대, 재인, 기녀들의 놀이터로 만들어졌으며, 1921년 이전에는 관상장이라 칭하였다. 극장
조경묘춘추분제진설도 친제동 / 肇慶廟春秋分祭陳設圖 親祭同 [정치·법제]
조경묘에서 춘분, 추분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조경묘는 전주이씨의 시조인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기존에 있던 진설도를 정리하여 재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조경묘함흥본궁영흥본궁칠궁완왕궁고유제진설도 / 肇慶廟咸興本宮永興本宮七宮完王宮告由祭陳設圖 [정치·법제]
조경묘, 함흥본궁, 영흥본궁, 칠궁, 완왕궁에서 고유제를 지낼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된 문서이다.
조긍섭 / 曺兢燮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학자(1873∼1933). 11살 때 《근사록》을 10일 만에 베껴 쓰는 놀라운 글재주를 보였고, 1910년 합병소식을 듣고부터는 두문불출하면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며, 동서의 학설을 비교 궁리하여 《곤언》을 저술하였다. 일정한 스승은 없었으나 타고난 성품
조득준 / 趙得浚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농구협회 기술지도위원 겸 이사를 역임한 체육인. 1915∼1958. 평양 출신. 1930년 평양숭인상업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농구를 시작하였으며, 그 뒤 보성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릿쿄대학(立敎大學) 상학부(商學部)를 나오는 동안 계속 센터로 활약하였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