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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망궐례 / 望闕禮 [종교·철학/유학]
궁궐이 멀리 있어서 직접 궁궐에 나아가서 왕을 배알하지 못할 때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고 행하는 예. ① 외직으로 근무하는 관찰사·목부사·군수·첨사·만호·우후·절도사·통제사 등이 왕이나 왕비의 탄신일을 비롯하여 정월초하루·한식·단오·추석·동지 등 명절날에 왕과 왕비, 세
망제 / 望祭 [종교·철학/유학]
종묘(宗廟)에서 음력 보름날 지내던 제사와 왕이 9주(州)의 대천(大川)과 오악사독(五岳四瀆)을 바라보면서 지내던 제사. 조선조 왕실에서 행하였던 망궐례(望闕禮)라든가 망릉례(望陵禮)ㆍ망묘례(望廟禮)의 의식도 망제와 유사하다.
매사문 / 每事問 [종교·철학/유학]
종묘제향시의 의절에 관해 알기 쉽게 풀이한 책. 의주, 진설, 제기, 제물, 배위 등에 대해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서문에 1796년 정조가 태묘에 친림하여 수복들을 불러놓고 종묘제향시의 의절에 관한 상식을 물었는데 잘 알지 못하는 지적을 받고 이 책을 만든 내용이
매오일고 / 梅塢逸稿 [종교·철학/유학]
매오 정영후의 문집. 목판본, 발:정필규, 정교. 후지:정인기.4권2책. 1837년(헌종 3)에 이르러 저자의 7대손 정인기가 간행하게 된다. 책의 구성은 4권 2책이며 2책은 건책과 곤책으로 나뉜다. 권1이 본집이며 권2부터 권4까지는 부록이다. 권1에는 사1편,시1
맹사성 / 孟思誠 [종교·철학/유학]
1360(공민왕 9)∼1438(세종 20).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아버지는 고려 수문전제학 희도, 최영의 손서이다. 1386년(우왕 12)에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춘추관검열, 내사사인, 이조참의, 사헌부대사헌, 예조참판, 이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맹암실기 / 孟巖實記 [종교·철학/유학]
맹암 김영렬의 수적과 사적을 모아 엮은 책이다. 석인본. 발문은 3건으로 1805년 후손 김세약과 정미년 족후손 김응환, 을유년 변시연이 각각 지었다. 적마년에 쓴 족후손 김정모의 서문과, 처음 문집을 간행했을 당시 1805년에 책머리에 올랐던 문집서문으로 울산김씨
맹자 / 孟子 [종교·철학/유학]
사서류(四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20.1×12.9cm, 반곽은 16.7×10.8cm이다. 표제는 동판사서집주(銅版四書集註), 판심제는 맹자(孟子)이다. 권수는 5권 1책이다. 권삼현신(權參鉉信)이 원형
면암집 / 勉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학자·애국지사 최익현의 시문집. 48권 24책. 목판본. 초간본은 최익현이 일본 대마도 옥중에서 순국한 지 2년 뒤인 1908년 봄에 맏아들 영조를 중심으로 문인 이재윤·고석진·조우식 등 30여명에 의해 편집, 같은 해 11월 정산(定山)에서 46권 23책
명곡집 / 明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최석정의 시문집. 34권 17책. 목판본. 1721년(경종 1) 최석정의 문인 조태억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조태억의 서문이 있다. 권1∼6은 시, 권7은 부와 서인, 권8은 서, 권9는 기와 변려, 권10은 제문, 권11은 잠·명·찬·잡저
명기 / 明器 [종교·철학/유학]
무덤에 넣는 생활도구, 죽은 이를 위하여 일부러 만들어 무덤에 넣는 그릇이나 악기, 생활 용구따위의 기물이다. 무덤에 함께 묻어야 하기때문에 실물보다 작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