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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위보 / 濟危寶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원가(原歌)는 전하지 않으나, 이제현(李齊賢)의 한역시와 작품이 지어진 경위가 『고려사』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전한다. 『고려사』 에 따르면, 한 부인이 죄로 인하여 제위보(고려시대에 빈민이나 행려자들을 구호하는 일을 맡은
제일기언 / 第一奇諺 [문학/고전산문]
1835∼1848년에 홍희복(洪羲福)이 청나라 이여진(李汝珍)의 『경화연(鏡花緣)』을 번역·필사한 책. 한글필사본. 번역·필사자 홍희복(1794∼1859). 20권 18책. 청대 이여진(1763∼1830)이 지은 『경화연』(100회)을 번역한 책이다. 원전 『경화연』은
제주풍토기 / 濟州風土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건(李健)이 지은 한문 수필. 유배지인 제주도를 배경으로 창작한 한문수필. 유배한문수필로 다루기도 한다. 작자의 문집인 『규창집(葵窓集)』 권5에 수록되어 있다. 「제주풍토기」는 17세기 제주도의 풍속과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제주풍토록 / 濟州風土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김정(金淨)이 지은 기행록. 제주도 유배생활에서 체험한 그곳의 풍토와 상황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글로, 김정의 문집인 『충암집(冲庵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제주풍토록」은 작자 김정이 1519년(중종 14) 11월에 일어난 기묘사화로 인하여 진도에서 제주
제천마록후 / 題天磨錄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행(李荇)이 지은 한시. 1502년(연산군 8)에 10일간 박은(朴誾) 등과 송경에서 노닐며 지은 시의 모음집인 『천마록』을 보고 지은 작품이다. 오언율시 8구로 작자의 문집인 『용재집(容齋集)』 권2, 『기아(箕雅)』 권5, 『국조시산(國朝詩刪)』 권4
제호연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낙질본. 「제호연록」은 도학군자인 화진(또는 화형옥)과 동생인 승상 화태형, 그리고 임부인·윤부인·남부인으로 이루어진 화씨가문을 중심으로 하여 줄거리가 전개된다. 여러 가문이 얽혀 벌이는 결연과 가정 내에서의 쟁총과 애증이 주
조강부 / 祖江賦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부(賦). 작자의 문집 『동국이상국집』 권1 고부조(古賦條)와 『동문선』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조강부」의 작자 이규보는 처음에 좌천된 자신의 불운을 슬퍼하였다. 임지에 부임하기 위해서 건너야 할 강물까지 물결이 험난하여 큰 고생
조무요 / 朝霧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56세 때인 임오년(1642)에 지은 「산중신곡(山中新曲)」 18수 가운데 하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월출산(月出山)이 놉더니마ᄂᆞᆫ 믜운거시 안개로다
조상축원 / 祖上祝願 [문학/구비문학]
무속의식 중 조상거리나 안택 때 부르는 축원무가. 조상신에 대하여 자손들의 수명·복록·재수 등을 기원하는 것이다. 조상에 대한 독립된 제차(祭次)가 확보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축원 중에 「조상축원」은 삽입된다. 대체로 인생무상을 노래하면서 조상의 혼령을 위로하는 내용과
조선가요집성 / 朝鮮歌謠集成 [문학/고전시가]
대한제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국문학자 김태준이 삼국·고려·조선의 시대별 가요를 취사하여 1934년에 출간한 시선집.고전시가자료선집. 목차는 「신라향가편」·「백제고가편·부(附)고구려」·「고려가사편」·「이조가사편」으로 편집되었으며, 부록으로 「신위(申緯) 한역 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