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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기측체의 / 氣測體義 [과학기술/과학기술]
조선시대의 학자 최한기가 사물에 대해 과학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인간의 신체에 비유하여 설명한 책. 1836년에 간행되었다. 총 9권인데, 권1-3은 신간통, 권4-9는 추측록으로 나누어진다. 신기통은 기의 체를 밝혔고, 추측록은 기의 용을 밝혀서 기의 운용을
기항지 / 寄港地 [문학/현대문학]
김광균(金光均)의 시집. 제1부인 ‘황량(荒凉)’에는 「녹동묘지(綠洞墓地)에서」·「반가(反歌)」·「은수저」 등 태평양전쟁의 와중에서 쓰여진 시 8편이, 제2부인 ‘조화(吊花)’에는 18세에 죽은 누이동생에 대한 개인적 조가라 할 수 있는 「대낮」·「조화」·「수철리(水鐵
기해복제주의 / 己亥服制奏議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기해예송의 전개과정과 각종 소차·주계(奏啓) 등을 기록한 실기. 편목의 구분 없이 1659년 5월 예조에서 올린 계(啓)를 시작으로 해 1660년(현종 1) 3월과 4월에 허목(許穆)이 올린 상소문 2편, 그 해 4월에 윤선도(尹善道)가 올린 상소문 1편,
기해일기 / 己亥日記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 순교자들의 전기. 현석문이 1839년 지었다.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당시 조선교구장인 앵베르(Im-bert)주교는 순교자들의 사적을 기록하기 시작하였으나, 자신도 곧 체포될 것을 염려하여 정하상, 현석문 등에게 순교자들의 사적을 기록하도록 지시하였다. 현석문은 3
기해춘기사일기 / 己亥春耆社日記 [역사/조선시대사]
1719년 종부시에서 기사의 제명식 전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관청일기. 기사는 기로소(耆老所)라고도 불리는데, 태조가 경로·예우를 목적으로 설치하여 정2품 이상의 벼슬을 한 사람 가운데 70세가 넘은 원로들을 불러 모아 연회를 베푼 데서 비롯되었다. 내용은 기사제명
기헌문집 / 岐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배선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1년에 간행한 시문집. 1961년 배선회의 증손 배덕환(裵悳煥)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족증손(族曾孫) 배동환(裵東煥)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348수, 권3에 서(書) 46편, 잡저 8편,
기헌집 / 畸軒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용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6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876년(고종 13) 저자의 손자 사주(師周)가 편집하고, 후손 우영(宇永)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돈우(李敦禹)의 서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2는 시 290
길례요람 / 吉禮要覽 [사회/가족]
조선시대 대군·왕자·왕손·공주·옹주·군주·현주 등의 관례(冠禮) 및 가례(嘉禮)에 관하여 역대의 관례(慣例)를 참고, 그 의식절차와 물목(物目) 등을 기록한 책. 분권 2책. 필사본.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에 의하여 편찬되었다. 제일 앞에
길씨세효록 / 吉氏世孝錄 [교육/교육]
조선후기 영조 때의 효자 길창거의 행장·부소암기·유계 등을 수록한 언행록. 교훈서. 2권 1책. 목활자본. 후손 병주(秉周)와 계도(繼道)가 편집하여 1860년(철종 11)에 간행, 배포하였다. 책의 앞부분에는 1860년에 이용은(李容殷)이 쓴 서문이 있고, 끝에는 계
길주목읍지 / 吉州牧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목(현 길주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吉州郡邑誌(함경북도길주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진관(鎭管)·방리(坊里)·도로·건치연혁